일단 코시같은 말티즈 11년째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서
요즘 짖는 목소리도 예전같지 않고 해서 가슴이 찢어 질거같은데
이곡 듣고 펑펑울었어요
뱃사 야밤그루브부터 봐온 팬으로서
정말 코시는 뱃사에게 친구나 가족 이상의 존재였는데
이렇게 마지막을 감옥때문에 보지도 못하고 보내버리고
그런 상실감이나 그리움, 고마움, 미안함이 뮤비에 들어난거 같아 너무 슬퍼요
그냥 적당히 건강하게 살다가 편하게 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제가 함께 있었으면 좋겠어요
노견만세 애견인분들 끝까지 함께해줍시다
공감합니다 뮤비 짠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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