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대체 음악에 뭔 메시지가 있다는 건가요?
가사를 아무리 봐도 그냥 아무것도 없는 거 같은데 제가 힙합 좋아한 지 1, 2년 정도밖에 안 돼서 그런 건가요?
저는 그냥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보단 그냥 무의식적으로 써야 진짜 자신의 뇌에 있는 생각이나 가치관 같은게 나오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힙합의 시작이 그렇게 신사 같은 문화가 아니라 범죄 안저지르고도 먹고 살 수 있게 하려고 시작한 문화가 힙합 아닌가요?
물론 그분들도 나중엔 문화 자체가 멋있고 좋아진 거 겠지만 힙합이라는 문화 자체가 그냥 자기 삶을 그대로 뱉는게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에 뭔 메세지가 있다는건가요?"
"자기 삶을 그대로 뱉는게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
"음악에 뭔 메세지가 있다는건가요?"
"자기 삶을 그대로 뱉는게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 글의 메시지가 뭔지 모르겠음 일단 ㅋㅋㅋ
글의 요지는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자기 삶을 그대로 뱉는 힙합의 본질을 실현하는 래퍼들이 없다는 것 같은데, 편견에 갇히지 말고 깊게 사고하면서 더 많은 앨범을 들어야할 필요성이 있어보임.
'cooler than the cool'
오히려 메시지가 없는 힙합 앨범을 찾기가 힘든 것 같은데...
혹시 어떤 앨범을 들으시나요?
KC같은거 듣지 않을지
힙합에 메시지가 없다면 뭐가 있을까요? 제가 힙합에 빠져들게 된 이유도 래퍼가 전하려는 각각의 메시지가 좋아서였는데요, 전설같은거 들으시는건가요
최성 전설인가요 110.12 전설인가요 잔나비 전설인가요?
올해의 가장 괴상한 댓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