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Ty와의 합작 앨범이란게 티가 나는 트랙은
SLIDE, FOREVER (MAYBE), MY SOUL 정도고,
앨범 메시지도 (중구난방이긴 하다만) 칸예의 개인사에 초점이 가 있고요.
여담으로 다들 BOMB을 지뢰 정도로 여기시는 것 같네요 😩
저는 칸예 허밍이 깔려있는 와중 노스랑 시카고가 천진난만하게 난장질 하는게 보기 좋더라고요. 물론 이게 왜 합작앨범에? 들어갔는지는 이해가 안 갑니다.
이번 앨범은 하고 싶은 말이 좀 많네요…
Ye 리뷰글도 쓰다 말았는데, 이번에는 각 잡고 끝을 내봐야겠어요. 으하하
타이 비중이 전보다 늘었다는 얘기가 있던데
전 벌쳐 1이 훨씬 비중이 컸다 생각함.
거기다 이번엔 타달싸 아예 빠진 곡도 있었고
발매를 사전에 타이한테 통지는 했으련지 의문입니다 😢
벌쳐스 1에서도 비슷하게 느낀 감상인데, 이번 앨범은 취급이 정말 별로였습니다…
타이도 사실상 보컬만 던져주고 포기한듯 보이네요 ㅠㅠ
근데 이렇게라도 해야 타이가 안빡치고 계속 작업할 수 있지, 만약 매 작업에 직접 관여했다면 그냥 때려치고 합작 터트렸을듯
달싸는 명의만 빌려준거 같네요
$형은 그냥 악기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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