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JaOCFpaSbus
이게 진짜 어느정도는 효용성이랑 공감이 가더군요.
옛날에는 대중적인걸 무작정 싫어했는데(1단계)
어느새 그걸 욕하는 사람들이 꼴보기 싫어졌음(2단계)
근데 이제는 꼴보기 싫다는 거가 꼴보기 싫어지기 시작함(3단계)
한 3단계 부터 끝나지 않은 러닝머신 타다가
이게 마지막 결론적으로는 가끔은 저를 싫어하다가 좋아하다가
그냥 세상이 그런가 부다 하고 해탈을 해버린줄 알았으나
가끔은 뭔가 다시 생각을 계속하게 되네요.
생각이라게 정리가 힘들어지고
이해와 이해안됨이 반복이되면서
그냥 매일같이 생각해야 되는 사람이구나 라는 결론만 얻게됨
결론 : 본인도 아직 끝단계 안온듯.
3단계 넘어가면 본인 취향이 차츰 생겨서 평단이나 커뮤니티의 평가에 무신경해짐
결론 ㅋㅋㅋㅋ
결론은 미지속으로
걍 다 그런갑다 하는듯 이해될건도 뭐고 안될건 뭐고 싶음 걍
생각이 많아지는거 같네요
1단계 홍대병
2단계 포스트락 갤러리
3단계 판타노
4단계 부처
매인스트림을 혐오하는것이 메인스트림
그걸또 혐오하는 무언가
3단계 넘어가면 본인 취향이 차츰 생겨서 평단이나 커뮤니티의 평가에 무신경해짐
이게 진짜입니다
전 아직 못간듯 하네요. 취향이라고 하는걸 찾는중인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음악들이ㅜ매력적으로 느껴져서
ㅇㅈㅇㅈ 내가 좋으면 좋은거지 하죠
명반이래도 못느끼면 아닌거고
오 심오한데 결국 매일같이 생각해야되는 사람이구나 라고 깨닫는 결론 좋네요.
좋게봐주신점 감사합니다
전 아직 2단계인듯 하네요... 선배님
후후 아직 진짜를 맛보지 않았는걸 ? 🥦🥦🥦
힙스터는 전 단계 힙스터를 까야지 완성됩니다
비판의 계단 그것은 어찌봄 철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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