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 반응도 트랩 질색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이제 다른거 해줬으면 싶습니다.
어제 Culture3 까진 들어도 괜찮았는데 Polo G, 피에르 본 까지 다 들어버리니까
진짜 너무 신물납니다..
타일러든 켄드릭이든 칸예든 미친 명반 하나 갖고와서 트랩 흐름좀 끊어줬으면 싶네요.
만약 2020년대도 계속 이 흐름이면 사람들이 힙합 자체에 질려버릴 것 같습니다.
분명 전 앨범을 재생했는데 그냥 유명한 트랩 플레이리스트 쭉 듣고 온 기분입니다.
한번 칸예 가 딱 트랩 줄을 끊어 주고 다른 방향으로 가줬으면.. 진심 이번에 유출 된것도 그냥 트랩이 있긴하다만.. 예전에 트위터에 올라온 돈다 노래도 뭔가 새로워서 이번에 칸예가 딱 끊어주면 좋을 듯
전 예전엔 그랬는데 릴 모지 이후에 이상한 싱잉이 더 많아져서 오히려 트랩이 괜찮더라고요
타일러가 미래다.
90년대에는 커트코베인이 신물나는 메탈을 끊어버렸는데...
메탈리카도 얼터너티브 코인을 타게 만드는 코베인...
드레가 만든 신물나는 지펑크를 드레가 2001로 끊었듯이 구찌메인이
암 어림도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너무 많기도 한데 개성도 없어서
"Sematary" 선생님을 들으시지요 ..
https://youtu.be/y5cS0Y6OYvg
블게트랩좌… 예전에 한 번 듣고 여러 의미로 충격받았는데 여기서 보네요 ㅋㅋㅋㅋㅋ
아는 사람을 뵈니 반갑네요 ㅋㅋㅋㅋㅋ 묘하게 빠져드는 음악인듯 합니다 ..
근데 블게트랩이란건 블랙게이즈 샘플링해서 그렇게 말씀하신 건가유 ??
아 넵넵 ㅎㅎ 처음에 그렇게 소개 듣고 안지라...ㅋㅋㅋ
어떤 문화건 간에 매너리즘과 말폐현상은 피할 수 없는 수순입니다. 그리고 그럴 때 마다 중대한 혁신으로 흐름을 바꿔 놓는 이들이 있죠.
메탈이 지루해지니 너바나와 펄 잼이 나타났고, 이스트코스트가 지루해지니 블루프린트가 나왔죠.
서서히 혁신의 때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혁신적인 앨범을 만들때인데 과연 누가 가져올지가 궁금합니다
타 일 러
넌 칸발롬이랑 다를꺼라고 믿는다
저는 왠지 트랩이 밀려나면 락음악이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네요.ㅋ
그것도 좋죠 ㅋㅋㅋㅋㅋ
칸예는 이제 트렌드의 끝물인데 칸예 붙잡고 늘어져봣자.. 차라리 켄드릭을 기대해보는게 좋을듯
힙합노잼시기가 오셨군요 R&B나 PUNK, DISCO부터 찬찬히 시작해보실까요?
전 오히려 Polo G 앨범이 훨씬 좋고 미고스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ㅋㅋㅋㅋㅋ
그래도 기본 논지는 극공감입니다
진짜 트랩 노래 중 개성이 없는게 너무 많더라구요
타일러 기대중입니다
어짜피 켄드릭 타일러 부류의 음악은 본인 색이 강해서 유행하는 장르라기 보단 이미 있는 리듬의 프로덕션의 사운드나 여러가지 징치로 색깔을 주는 방식이라 유행이랑은 또 다른 이야기일것 같아여
스톰지 센세가 조지는 그라임앨범 가져올거라 믿습니다
드릴이 신선하긴했는데..
하이퍼팝 붐은 온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힙합 정체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만큼 장르기 안정된 궤도에 올랐다 생각할 수 있지만 신선한 트랩을 들어본지 너무 오래된 것 같습니다...
격하게 공감
진작에 정점찍고 어느시점부터는 퇴화하고 있는 느낌
게임체인저가 나오길 기다려야죠
오버클래스가 대중들 입맛에 맞추다보니 천편일률적인 거지 언더는 다양한 게 많더랍니다
전 아직도 개좋아요
슈게이징 붐은 온다....
진짜 2017-18 쯤 트랩 너무 좋은것들 다양해서 나오는거마다 재밌게 잘들었는데 요즘 나오는건 별로 감흥이 없어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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