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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그많던 사건은 퀘스트. 보상은 어른의 기술
밑바닥을 치며 물어 내게. 난 어디쯤 와 있을까
묻는 순간 내려갈 곳이 더 있단걸 느껴 이딴 삶을
살바에 죽고싶어. 그래 나 혼자 뱉는말 혼잣말이
많아졌어 답하고 묻고 하고픈게 나의 적성 이라는데
나인 벌써 하고싶은거 . 해야하는거 또 재능있는거를
구분하게 찼어. 좆까 사람들은 아직 젊대.
그럴때 묻고싶지 만약 너라면 어때?
마냥 꿈만 쫓기에 책임질게 좀 많아 꿈을 가져도
돈 얘기에 넘 달아 그래 난 모순적야 보통사람이라
난 말안해 죽을 용기로 살라는 말 죽고싶은 애한테
무슨 위로가 돼. 저마다 사정이 있으니 걍 듣기만해.
Hook
leave me alone 가끔은 혼자서 뭘 해야돼.
I call it paranoia it cannot be exfoliated
Verse 2
잦은 두통 또 악몽도 꿔
내가 죽거나 누굴 죽이며 또 쫒겨
속편히 달릴 수 없음에 환경을 탓해
달릴 발목을 뿌리뜨린 거는 난데.
왜 남을 탓해 fuck with myself
답답해 이거누가 좀 풀어주길 망상에 패인건
나고 너가 절대 아니야. 괜히 주변탓을 하는 나.
시발 그래봤자 난 얼마나 다를까?
난 자극 받길 바래. 열등감이 원천
이자 나의 원동력이야 내 삶을 점쳐
누굴위한 기도 난 내가 너무 싫어
원래 이렇지 않았어 이제 스스로 무시로
일관하곤 하지 째는게 아플까봐
곪아 썩게 놥두고 아파도 참고살아
내가 봐도 진짜 이렇게
여전히 안풀릴줄 몰랐어 다 미안해.
Hook
Outro
얼굴위 드리워진 먹구름이 맘을 투영해
난 딱히 구미 당기는게 하나 없네 밖에 굳이
나가기도 싫어 부인 하고싶지 않아
나는 열등감에 갇힌 불쌍한 새끼
피해의식 자격지심 달고 살어 속이 썪어
문드러진 속이 까맣게 타 한걸음 절어
오 저런. 하며 주위에서 내게준 응원도
이제는 지겨워 i’m really fuckin weir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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