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먹어도 배가고파
그래서 존나 부족해 먹잇감
몇시간만의 드디어 만족감
그 많은 시간은 행방불명
오줌이마려도 끝날때까지 참아
하하보다 짧은 곡이지만
즐라탄보다 큰보람을 느껴
압박감이 날 존나게 때려
녹음을 끝내고 난후 현자타임
멍을 때려 이때만큼은
크러쉬도 나한테 무릎을꿇지
여기에선 나를 왕처럼 대하지
그마저도 질리면 폐하지
그래 맞아 이건 망상을
하기엔 너무쉬워 마치
맥심커피믹스처럼 easy cut
그래서 나는 환자
문은 언제나 열려있어 관짝
더러워진 웅덩이에 고인 내 순결
그마저도 쉬지않아 내 숨결
이제는 익숙해졌어
분리된 레고 처럼 느껴질때
어김없이 자살충동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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