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게 부러워, 나는 입을 다시 떼
시작이 꼬인거지, 난 학창 시절에
서양놈들 랩을 듣고 껌뻑죽어
데인 가슴으로 뱉었거든, 숨죽인채 매일
넌 어땠어? 난, 책에 널부러진 내용들을 배껴
대학에 발들였지, 승리래 주변에선
95프로가 네 밑에 있으니까
오 그럼 난, 네 고통을 벗삼아 즐기면 되나?
상대평가에 목을 메는 사회가
모둘 피해자로 만들어, 세 달
평균 2.1 학점, 이젠 내가 쓰레기야?
어, 공기에 광기가 떠다녀
내가 원하는게 뭔지, 보여주고 바로
널 뒤집어 줄께, 여기 만들어진 파도로,
담고 있는 화, 거리의 빈 깡통을 차고 또
이걸 듣는 쓰레기는 모두 손을 위로 들어봐
한번 사는 인생, 어짜피 시간은 존나 짧은거니까
어, 불규칙 댄스,춰 아님 불을 뱉어
누구한테 배웠어? 새꺄 이건 내꺼
그게 뭐가 됐건, 좆같으면 제껴
땀구슬이 맺혀, 한결 몸이 가벼워
말같잖은 말, 굽소리를 피해 지혜롭게
스리슬쩍 빠져, 누구보다 깊게
내가 만든 기
고요한 밤, 저 달도 침묵해
내 친구들 가운데 몇몇은 일해
자신과의 싸움, 현재가 곧 미래의 직장
그 다음이 없어, 종착점에
다다른 시급은, 최저 임금
내일은, 뭔가 다를거란 믿음
고개 숙인 게, 도시속 시든
꽃과 같아, 남한테선 천대를 받아,
가치를 돈으로 매기는 상황,
티비 속 뽐내는 놈들, 다 가짜
넌 먼지에 불과하단걸, 난 알아
너의 말도.
단단하게 받쳐들어, 다시 무너트릴수없게,
한 숨 크게 들이마쉰 후,
방을 나가, 문닫아 우린 하나도
아쉬움이 없어, 우릴 오답으로 삼아도
넌 나를 지배할 수 없어
넌 나를 지배할 수 없어
넌 나를 지배할 수 없어
이걸 듣는 쓰레기는 모두 손을 위로 들어봐
한번 사는 인생, 어짜피 시간은 존나 짧은거니까
어, 불규칙 댄스,춰 아님 불을 뱉어
누구한테 배웠어? 새꺄 이건 내꺼
그게 뭐가 됐건, 좆같으면 제껴,
땀구슬이 맺혀, 한결 몸이 가벼워
말같잖은 말, 굽소리를 피해 지혜롭게
스리슬쩍 빠져, 누구보다 깊게
내가 만든 기회, 어두운 새벽에도 깨, 또
시간에 기대, 이 비트가 나의 멘토
목숨 아깝지 않아, 이까짓 거
난 필멸자로써의 의밀 찾아,
네 소품이 될 것 같아? 다 집어쳐
그 오만함에 진절 머리가 나,
목숨 아깝지 않아, 이까짓 거
난 필멸자로써의 의미를 찾아,
네 소품이 될 것 같아? 다 집어쳐
그 오만함에 진절 머리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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