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알순 없지
그다지 멀지 않지
Nobody but somebody
누군가는 가까웠지
Ain't nobody 내가 설 자리
멋대로 예측해봐 밀려올 큰 착각
없는 놈들이 더해 모두 애가 타네
남 좋은건 미뤄 그 반대로만 봤네
Slow jam 때론 여유를 느껴
for my name 내가 누군지 알어?
눈 감고 편견을 깨부셔 내 모습 그대로 보여줘
생각보다 가까웠던 내 자리 welcome to my show
누군가는 그래 이건 그냥 내겐
꿈속의 Fantasy 소설좀 그만 쓰래
There's nobody but somebody
계속 써내려 그 누군가가 되기 위해
노트 한장을 찢어 동시에 가까워져
처음 먹은 다짐 항상 내 곁에 있어
머릿속엔 온통 오로지 고민속에
그럴수록 남 눈치만 보는 나인데
무언가를 이루려 무언가를 포기해야 하나
그런게 아마 가장 가까운 지름길일까
제3자 에게 느껴지는 그 누군가
그 감정도 사라져 한순간
그 말을 핑계삼아 게을리 해
아마도 이 말이 내겐 어울린데
There's nobody but somebody
계속 써내려 그 누군가가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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