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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k>
come n ride wit me oh girl
평범한 차야 아직 멀어 독일건
괜찮아 we can flex in a fuckin 티볼리
물론 내껀 아니지만,, ay,, hey,,
come n ride wit me oh girl
평범한 차야 아직 멀어 독일건
괜찮아 we can flex in a fuckin 티볼리
물론 내껀 아니지만 괜찮아 오늘은 uh
<zedy>
그래 나 번번한 직장도 없어 아직도 못 끌고 다녀 삼천리 자전거
스물일곱 독립은 무슨 서른까지 엄마 아빠 집에 존버타고 계속해서 꿀 빨어
차는 뭣하러 지상 지하 24시 에마들이 전국을 달려
야 니가 살 자신도 없으면서 뭔 남자 차 있고 없고를 따져
이런 달콤한 노래에 달콤한 가사를 적을 줄 알았다면 착각
좆까 없는 여자친구 상상하며 딸치는 가사 돈 줘도 안 써(구라)
이 딴 노래 만들어 랩 해달라는 윤재 뒷통수를 시원하게 갈겨
이 랩은 너에겐 식스센스급 반전 짜릿하게 부랄을 탁 쳐
요즘 내가 많이 바뻐 유튜브에 개인 작업에 내 생활고에
2년 넘게 다닌 유클도 곧 퇴사 예정에 TCNT 우린 안해 흐지부지
내 머릿속에 다 있어 설계대로 되면 우린 떡상 각
내 옆에 딱 붙어 여왕이 될 너만 나타나 주기만 하면 돼, 잘 봐
<hook>
come n ride wit me oh girl
평범한 차야 아직 멀어 독일건
괜찮아 we can flex in a fuckin 티볼리
물론 내껀 아니지만 괜찮아 오늘은 uh
<vv.kiid>
should i have a fosho? uh
아냐 아직 아닐걸 uh
말해봐 니 속마음 uh
uh,uh,, 아닐걸?
나란 사람 꽤 괜찮어 니가 제일 알걸? uh
아니란 말 하지말어
거짓말은 몸에 나뻐 uh
웬만한건 전부 다 갖춰져있어 물론 돈은 아니지
부자가 좋다면 떠나가버려 저기 저 멀리 석유부자 만수르 thing but
씌워줄게 왕관 순금은 아니지만 담아놨어 100% 순정 uh
굽혀 허리 니가 아니라면 나는 절대 그럴일이 없어 뭔 말인지 알어? huh?
의미없는 말 섹스 한판만하고 끝내긴 싫어 많은 박자를 놓치는 기분이야
다 때려치고 손잡고 걸어
oh baby hold up, 대체 내가 얼마를 벌던간에 너를 만들게 중전마마로
그냥 거기서 만족하고 내게로와 babe 너를 위한 가마 uh!
<hook>
come n ride wit me oh girl
평범한 차야 아직 멀어 독일건
괜찮아 we can flex in a fuckin 티볼리
물론 내껀 아니지만 괜찮아 오늘은 uh
<williewill>
랩으로만 돈을 더 벌라하니까
작업하다 때려치고 회사원이나 할까
생각을 하는 게 나야
근데 머리가 계속해서 돌아
난 감정적인 사람이고
충동적으로 뱉고 후회하는 게 일상이야
이런 내가 생각보다 오래 잡고 있는 펜
아마 종잇장에 가사는 상처투성이야
그래도 그게 좋은 것 같아
그래서 계속 돈은 없다해도
가사 쓰며 풀면 꽤 괜찮은 날
그러고 오늘은 가고싶어 어디든
생각은 않고 걸어다니고 싶어
이태원까지 버스 메트로 뒤 난 걸어
근데 여름이여서 더워서
카페가서 멍때릴거야
그러다 보면 다시 생각잡고
커피빨며 가사에 또 집중하겠지
그러고 또 이 감정을 반복하겠지
내일 아침에 520타고 지하철로 미금까지 가듯이
작업실가서 녹음하다 빡쳐
다시 없애버리고 싶어 내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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