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c kid - ㅂㅂ

.

좀 들어줭 ㅠㅠ

verse)

18년돌 먹어버리겠다던 너는
결국 여섯 달을 낭비한 뒤에 정신 차리고 말았지
넌 부족하단 걸 알았지 그래놓고 정신 팔았지
네 죄를 네가 알라 그 혹평들은 겁나 타당하지
no pain no gain 난 이 말을 몇 번씩이나 썼었네
그래 매일 농땡이 치듯 보냈지만 입만 살았었네
이제는 깨달았어 내 위치
더 이상은 나 못 쉬지
이대로 가다간 암것도 못 되고 관속에 시신
으로 썩겠네 fuck that shit 좆까 난 그렇겐 못 돼
이 노래 주제는 지난날의 낭비에 대한 속죄
딴 애들은 벌써 mixtape도 냈어 내가 놀 때
okay 이제부턴 제대로 시작해볼게
내가 볼 땐 제대로 하면 여기 팔구십은 다 털어버리고 남아 ay
거의 다 겉핥기로 대충만 알아 ay
new generation king of flow 내가 뱉음
개소리마저 예술이 돼 넌 틀에 박힌 생각만 하지
난 관념의 테두리 깨 ay
엄빠의 기대 담아 내 미래 밝게 빛내 더 uh
난 나를 믿기에 책임을 지네 이제 시계를 지배 uh
다들 자거나 쉴 때 uh 그 때 난 죽어라 뛰네 봐
우리 격차 좁혀지네 깃발 앞에 경길 뒤집네 uh
그래 여태껏 게을렀어 난 ㅇㅈ
더 이상의 나태는 이젠 ㄴㄴ
똑바로 봐 내가 어디까지 뛰는지
날 막아서는 것들에겐 망설임 없이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