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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노파비입니다 현재 제친구 페나식레코즈소속
섹게킴은 용인의 정신병원 폐쇄병동에 입원중이며
입원이 결정되고 일주일만에 20곡을 녹음해놨습니다
섹게와 논의한결과 미공개곡은 제가대신 차근차근 풀기로했습니다.
아무쪼록 제친구 섹게의 쾌유를 빌어주시길바랍니다
내 음악에 댓글다는 빙신들
무시로 일관하기엔 내 음악적 커리어가
깎아내려지는거같아
자존감이 없어 남을 욕해야만
살아있음을 느끼지
난 그런꼴 절대 못보지
그러다 보지한번 등장하면 빨아보려고
몰려들어
역시나 수준 최하위 힙갤
아니 선비코스프레 하는 다른곳도 비슷해
랩하는 이유는 그냥 섹스 돈
돈 그새끼들과 급이다르게 벌어야지
어차피 음악은 좆까고 관심사는 누가
잘생기고 이쁘고 잘버냐니까
난 곱상한 얼굴에비해 파탄나있는성격
성경에선 절대 배우지못하는 증오의 어둠
내가 웃고다니니까 진짜 우습나본데
그러다 진짜 뒤져요
난 아직도 들고다녀 호신용칼
아 물론 과도같은건 아니야
진짜로 찔러죽일수있거든
너는 진짜로 찔려죽을수있거든
난 아직도 들고다녀 호신용칼
아 물론 과도같은건 아니야
진짜로 찔러죽일수있거든
너는 진짜로 찔려죽을수있거든
이 곡이 공개 될쯤엔
나는 폐쇄병동에 있겠지
안에서 증오의 어둠을 더 키워나올게
내가 아직도 누구짭같애?
여전히 이태원 해방촌 갱 애들은 날 찾고있겠지
이래도 내가 아직 짭같애?
아 물론 난 친구는 안팔아
문제는 주위에 적뿐이란거지
날 위협하는것들로부터 스스로 지켜야해
그래서 칼을들고다녔고
그렇게 폐쇄병동에들어가지
내가 과대망상증 환자라고?
Oh no 가사엔 진실만을적고
현실에선 거짓만을 말하지
윽 멀쩡한척 연기하기도 지친다야
웩 내가 먹는 약의 반만먹어도 너한테
나오는 소리
이래도 내가 아직 짭같애?
그거알어? 넌 내가 싫거나 좋거나
난 이미 모두를 증오해 씨발
난 아직도 들고다녀 호신용칼
아 물론 과도같은건 아니야
진짜로 찔러죽일수있거든
너는 진짜로 찔려죽을수있거든
난 아직도 들고다녀 호신용칼
아 물론 과도같은건 아니야
진짜로 찔러죽일수있거든
너는 진짜로 찔려죽을수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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