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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SALE] 일공육공 (1060) - Every Day Low Price

10602018.02.10 22:13조회 수 72추천수 1댓글 0


싼 값에 팔아도 싸구려는 안팔어

나도 이 곡을 내가 번 돈으로 샀고

내 시간을 쪼개 내 이야기를 담어

과연 얼마일까 돈으로 환산 한다면?

엄밀히 말하면 이건 확실히 낭비

하라는 저축은 안하고 앨범 준비하기

덕분에 친구들에 비해 난 뒤쳐졌지 많이

어떨지 몰라 걱정돼. 우리 엄마 마음이

하지만 굽힐순 없잖아. 내 고집

난 이미 여기에 내 삶을 내줬지

그건 나 자신을 걸었다는 말이니까

절대 하나도 허투루 하게 할 순 없다는 얘기지

EDLP attitude, 근데 그건 퀄리티랑 관련 없어

난 계속 발전 중이고, 만약 여기에 이의를 제기 한다면

그건 너의 귀를 의심해야 해. fool.


every day every day low price yo

와서 골라봐, 내 가사엔 다 있어

멋은 멋을 알아본다지. yeah

그럼 난 받겠지 follow

every day every day low price yo

every day every day low price yo

every day every day low price yo

every day every day low price yo


낯설었던 문화에서 soul mate되기까지

어떤 일을 겪었는지 정리 하기엔 이 밤이 너무 짧지

그래서 끝이 없어 내 가사는

내가 사는 이 동네를 넘어

날 밖으로 이끌어 내줬고 보여줬지 쓴 맛도

물론 가끔씩 가슴 벅찬 순간도

동시에 존재해. 노래로 써냈지 전부

2011년 여름

디지몬 어드벤쳐 정주행과 같이 진행한 첫 mixtape

기억해 나의 UFO mic

끌림으로 시작해서 사랑이 되버린 game

그러니까 나한테 없는거지 소재고갈

EDLP attitude, 누가 뭐래도 이건 내 예술

난 계속 발전 중이지, 만약 여기에 이의를 제기 한다면

그건 너의 귀를 의심해야 해 fool.


every day every day low price yo

와서 골라봐, 내 가사엔 다 있어

멋은 멋을 알아본다지. yeah

그럼 난 받겠지 follow

every day every day low price yo

every day every day low price yo

every day every day low price yo

every day every day low price yo


너가 말하는 그 곳이 바닥의 기준이라면

내 시작을 정정할게. 난 지하에서 왔어.

어떤 PD는 방송 소재로 쓰기도 했지

뭣도 모르고 얼굴 팔아댄 우리 가족

인지도가 없어 받고 있는 과소평가

언젠간 제대로 터뜨려 빛을 확 볼거야

진짜들은 이미 내 이름을 기입 해놨지

미리 내다본거야

미래의 나의 위치가 어딜지

이건 14년 입대 전에 쓴 내 가사

아직 목 말라, 더 받아낼게. 선배님 shoutout

야망안에 야망. 난 good life 살아

넌 몰라도 아는 사람 알아

EDLP attitude. 설명 대신 보여줄게 그냥

몰랐다면 일단 봐. 아무도 가

져 온적 없고 못 가져오는 vibe

그건 바로 내꺼. 믿고 포장지를 까


every day every day low price yo

와서 골라봐, 내 가사엔 다 있어

멋은 멋을 알아본다지. yeah

그럼 난 받겠지 follow

every day every day low price yo

every day every day low price yo

every day every day low price yo

every day every day low price yo


최근 발표한 beat tape과 EP도 들어보세요!


* 2017.12.29 [Drinks] Beat Tape





* 2018.1.5 [EDLP] EP


멜론 https://goo.gl/jkhm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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