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 x 노스페이스 텐트로 만든 트랙슈트가 출시됐다?

clothsurgeon

런던 기반 패션 브랜드 클로스서전(clothsurgeon)이 '리컨스트럭션 프로젝트' 일환으로 독특한 캡슐을 출시했다. 슈프림(Supreme)과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의 협업 텐트를 재활용해 트랙슈트와 마스크를 제작한 것.

2018년 발매된 이 텐트는 스네이크 프린트가 특징으로 지퍼와 주머니 등의 기능적 요소들이 의류에 그대로 적용됐다. 새롭게 재탄생한 슈프림 x 노스페이스 트랙슈트는 브랜드 공식 웹스토어에서 상의 85만 원, 하의 54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래에서 제품 사진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