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ke & Future, Floyd Mayweather 딸 생일파티에서 공연하다
Sweet Sixteen이란 십대의 딱 중간인 열여섯 살 생일을 기념하여 여자아이를 위해 파티를 벌이는 미국의 풍습인데요. TMZ를 인용한 HiphopDX에 따르면, Floyd Mayweather가 자신의 딸인 Iyanna의 Sweet Sixteen 파티를 위해 Drake와 Future를 고용했다고 합니다.
Drake는 파티에서 "Energy"와 “One Dance"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선보였고, Future는 “Trap Niggas"와 ”March Madness" 등을 불렀다고 하는데요. 둘은 같이 작업한 "Jumpman"과 같은 곡도 불렀다고 합니다.
Floyd Mayweather는 딸의 Sweet Sixteen을 위해 거의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을 지출했다고 하는데요. Iyanna는 최신형 Mercedes-Benz G-Wagon을 선물 받았고 Justin Bieber로부터 생일 축하 동영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편, Drake와 Future는 7월 20일 Austin 공연을 시작으로 Summer Sixteen 투어를 떠나는데요. 최근 이 투어는 일정에 15곳의 공연 장소가 추가되었습니다.
*Drake & Future 공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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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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