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Brown, 이웃집 마당에서 난폭운전하다
“유명한 연예인이 내 이웃이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만약 Chris Brown이 이웃집에 산다면 이사를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HiphopDX에 따르면, Chris Brown이 자신의 집 근처에서 ATV를 타고 난폭운전을 했다는데요. 신고를 받은 Los Angeles시 경찰청의 James Harper 경사가 ABC News 7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건을 설명했습니다. James Harper 경사 왈,
한 시민이 인근에서 ATV를 탄 2명의 남성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골목들을 지나가고 있다고 항의를 했는데요. 그 시민은 그들 중 Chris Brown을 알아봤다고 했습니다. 그 시점에 Chris Brown은 ATV를 타고 시민의 사유지로 들어와 앞마당 몇 바퀴를 돌았다고 합니다."
Paul Vernon 경감은 Chris Brown이 그만하라는 주민을 욕을 하며 내쫓은 다음, 집에 돌아갔다고 했습니다. 추가로 시민들이 주장한 바에 따르면, Chris Brown이 다른 이웃에게는 "너도 x까고 경찰도 x까"라고 했다는데요. 경찰들이 Chris Brown의 집에 도착하자 그의 경호원들이 입장을 거부하고 변호사에게 연락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시민들은 Los Angeles시 대표 변호사에게 고소장을 접수했는데요, 기소 여부는 그의 손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한편, Chris Brown의 이웃을 향한 만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그가 작년에 Los Angeles로 이사한 후로 이웃들이 Chris Brown을 5번이나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또한, Chris Brown의 소유였던 West Hollywood에 있는 콘도에 살던 세입자들은 Chris Brown의 시끄러운 파티들과 콘도 벽의 그라피티 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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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딸이 날 변화시켰어!
ㅋㅋㅋㅋㅋㅋㅋ
즉, 정치인 기업인 지식인들에게 좀 무시당하는 경향이 있죠
무식하고 교양도 없고 지멋대로 하거든요.
스스로가 이미지를 만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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