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뮤직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2016년 "Panda"의 성공과 함께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설립한 레이블 굿 뮤직(G.O.O.D. Music)과 계약했던 디자이너(Desiigner). 이후 약 3년 만인 2019년 11월, 그는 "이제 자유의 몸"이라며 굿 뮤직으로부터의 독립을 알렸던 바 있다.
당시 그는 굿 뮤직에서의 탈퇴에 관해 기쁜 심정을 드러냈으나, 정확히 어떤 계기와 과정으로 레이블을 나왔던 건지에 대해서는 어떤 정보도 알려지지 않았었다. 이후 약 반년 뒤인 지금, 디자이너는 콤플렉스(Complex)와의 인터뷰에 등장해 직접 그 계기와 고충을 밝혔다.
진짜 행복했었지. 그런데 점점 내 음악에다가 퓨처랑 비슷하다는 의견이 붙기 시작하는 거야. 난 그런 분위기에 둘러싸이는 게 너무 싫었고.”
그래서 난 상황을 바로잡아야겠다고 생각했지. 내가 가야 하는 여정이 있는 거잖아. 그래서 칸예한테 직접 연락을 해보기도 했고. 근데 그 연락이란 게 너무 힘들더라.”
난 유행을 따라가려고 시도한 적이 거의 없어. 난 진짜 내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한단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굿 뮤직을 나와야 했던 거지. 그냥 참, 너무 불편했어.”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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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유언인가요?
트랩할땐 퓨처 프리스타일할땐 존나 못하는 버스타라임
그치만...퓨처 밖에 안들리는걸..
그곳에선 자유롭길...
네다음 퓨쳐
사장은 푸샤티인걸..
우리 끾끾이... 다시...뜰 수 있을까...?
그르르긱긱
우리 끾끾이 그곳에서는 자유롭기를ㅠㅠ
명곡 하나도 잘한거야 임마!
ㅇㅈㅋㅋㅋㅋㅋㅋ
몇몇곡에선 진짜 퓨처랑 비슷하게 하든데
그래도 초대박 노래 하나 남기기 쉽지않은데 그것도 잘한거지 암.
우리 끼익이 꽃길만 걷자
ㄲ.ㅣ.ㄱ.
끼 ㄲ..
판다. 판다 판다 판다..
ㅠㅠ
1곡이라도 뜬게 어디여
웃는게 왜케 안쓰럽게 보이는걸까..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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