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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의 첫째 아들, 최대 징역 20년형 위기에 처해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0.02.05 16:1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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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월, 퓨처(Future)는 본인의 자녀를 키우는 여섯 명의 서로 다른 여성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한 여자와 정착하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다"라는 속마음을 드러냈던 바 있다. 그런 퓨처에게 부성애를 느낄 수 없었던 걸까? 최근 심각한 전과가 남음으로 인해, 아무래도 그의 17살 짜리 첫째 아들은 일단 서울대는 갈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도에 의하면, 퓨처의 첫째 아들 자코비 윌번(Jakobi Wilburn)은 일련번호가 알아볼 수 없게 긁힌 총기를 소지한 채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는 범죄 조직 활동과 총기 신분증 위조 등의 혐의로 현재 재판을 받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자코비 윌번은 현재 17세의 나이로 보통 청소년에 해당되지만, 조지아 주에서는 성인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퓨처의 아들은 더욱 큰 처벌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갱 활동에 가담한 한 가지 혐의 만으로도 그는 최소 5년에서 최대 20년의 징역형을 받을 위기에 처해있다.

현재까지 퓨처와 그의 아들이 개인적인 연락을 취했는지, 아들의 최종 재판 날짜가 언제인지 등 구체적인 정보는 전해지지 않은 상태다. 현재 많은 해외 네티즌은 "아버지가 퓨처인데 대체 갱 활동을 어떤 이유에서 했던 거냐, 지원을 제대로 안 했던 거냐"라며 퓨처에게도 핀잔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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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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