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nye West, '난 랩퍼가 아니라 창조적 천재'
HiphopDX에 따르면, 지난달 <Jimmy Kimmel Live>에 출연해서도 자신의 천재성에 대해 설명했던 그가 최근 KROQ 106.7과의 인터뷰에서도 다시 한 번 리스너들이 자신의 진가를 알아주기 바란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생략과 의역이 있습니다.) Kanye West 왈,
난 모든 인류에 사죄해야만 해. 특히 남자들한텐 말야. 약혼을 너무 시끌벅적하게 올렸으니 말이지. 미안하다구. 하지만 너도 알잖아, 내가 <Jimmy Kimmel>에 나가서 내가 창조적인 천재라고 말한 거. 사람들은 '뭔 소리야? 어떻게 그렇게 말하지?' 이런 식이었지만, 됐고. 그게 내 직함이야. 창조적 천재, 그게 내 칭호라구. 내 직업은 더 이상 랩퍼가 아냐. (천재지. 그리고) 사람들이 내가 말하는 걸 이해 못하는 것 같아 보여서 모두에게 보여주려는 거야."
그는 자신의 음악성이 힙합에 갇혀 있지 않다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무한한 창조성을 밝혔습니다. 또한 얼마 전에 문을 연 'Yeezus Tour' 팝업샵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에게 있어서 '압박감'에 대한 설명도 했습니다.
내 창조성은 절대 힙합이란 장르에 갇혀 있지 않아. 더 엄청난 걸 하기 위해 경계를 부수지. 창조적인 사람이라면, 가능한 한 많이 창조를 하지. (창조란) 무슨 생각을 하든 다 터놓고 얘기하는 거야. 응어리를 끌어내기 위한 거지. ... 이 투어 가게를 갖게 돼서 아주 기뻐. 내가 수많은 아이디어들을 펼칠 수 있는 거거든... 압박감은 새로운 것을 생각하거나 하는 데서 생기는 게 아냐. 압박감은 마음속에 생각한 걸 끌어내 실현시키지 못하는 느낌인 거야."
자신이 창조에 접근하는 방식과 신에 대한 이야기도 했습니다.
때때로 내가 생각하는 것엔 아무 의미가 없어. 그저 더 어려지고, 더 어려지고, 더 어려진 접근법으로 창조하기 시작하는 거지. 다섯 살 아이처럼 창조를 하다가, 네 살 아이처럼 창조를 하다가, 이제 세 살 아이처럼 창조를 하는 거야... 난 매일이 정말 행복해. 일주일 날짜 같은 건 그닥 기억도 안 해. 하루 스케줄로 활동하지. 그냥 일어나서 할 거 하는 거야. 난 내가 일의 5%, 1%를 한다고 느껴. 나머지는 신이 하는 거지. ... 모든 것들이 신의 계획에 따라 일어나는 거야. 모두 그분의 의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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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뮤지션이긴한데..
진지예웨스트
난 내가 일의 5%, 1%를 한다고 느껴. 나머지는 신이 하는 거지. ... 모든 것들이 신의 계획에 따라 일어나는 거야. 모두 그분의 의지지.
신=yeezus=칸예 자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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