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ce The Rapper가 쓴 지 이틀밖에 되지 않은, 말 그대로 ‘따끈따끈’한 노래 한 곡을 라이브로 공개했습니다. 어제 월요일 밤 <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에서 공개한 싱글입니다. 너무 얼마 안 돼서 아직 타이틀도 정하지 못했다는 이 노래를 공개한 배경은 이렇습니다.
이날 토크쇼 게스트 겸 라이브 게스트로 초대받은 Chance The Rapper는 원래 “Grown Ass Kid”를 라이브로 부를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이 곡은 [Coloring Book]에 수록된 미공개 곡인데요. 그랬던 그가 지난 라이브쇼 이틀 전 토요일에 전화해 설명하기 그런 이유로 “Grown Ass Kid”를 할 수 없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 대신, Daniel Caesar가 작곡한 곡에 가사를 완성한 지 이틀밖에 안 된 새 곡을 공개하겠다 한 것입니다. Chance The Rapper 왈,
Colbert(쇼 호스트), 저번에도 제가 이 쇼에서 “Angels” 처음 공개한 거 기억나요? 그니까 이번에도 새 곡을 공개하려 하는데, 괜찮죠? 이틀 전에 쓴 노래에요.”
Toronto 출신 싱어송라이터 Daniel Caesar와 함께한 이 곡은 Chance The Rapper의 목소리에 가스펠 코러스가 조화를 이룬 노스텔직한 다운템포 곡입니다.
영상(가사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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