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탱, LA서 'HITMO'와 팀 프라이데이나잇 결성
무탱이 LA에서 플로리다를 기반으로 한 아티스트 'HITMOCHEEN THE GREAT'(이하 'HITMO')와 함께 팀 프라이데이나잇(FRIDAYNIGHT)을 결성했다고 합니다. 그는 앞서 SNS를 통해 "Kiss Me Sexy", "FriendZone", "Party in LA"와 같은 곡을 공개하고, 또 지난 4월에는 뉴에리어(NEW AREA)의 리더 사일러(SYLER)와 알앤비 싱어 빌리언 팍(Billion Pak)이 함께한 첫 싱글 "S.W.I.M"을 발표한 바 있는데요.
꾸준히 작업물을 내오던 무탱과 'HITMO'는 기존의 작업물에서 진부함을 느끼고 이번에 결성한 팀으로 다른 느낌의 음악을 선보이려고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그중 "LIL TOKYO"의 스니펫 영상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영상에서는 "LIL TOKYO"의 비트에 맞춰 즉흥적으로 벌스를 구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무탱과 'HITMO'의 공동 프로듀싱으로 만들어진 이 곡은 비트의 구성이 일본을 연상케 하며, 섬세한 멜로디 아래에 묵직한 베이스로 음악을 진행시킴과 동시에 중독적인 훅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적인 곡이라고 합니다.
한편, 무탱은 올해 EP 앨범 [PRIZM : 5색 감정]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성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헤어지기까지의 이야기와 그 과정에서 생겨 나는 다섯 가지의 감정을 담아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LIL TOKYO"의 스니핏 영상입니다.
*프라이데이나잇 - LIL TOKYO 스니펫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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