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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신곡 “1775”의 라이브 영상 공개

Melo2016.06.22 23:00추천수 1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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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신곡 “1775”의 라이브 영상 공개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 이하 바나) 소속의 팀 XXX가 신곡 "1775"의 라이브 영상을 22일 밤 11시를 기점으로 소속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1775"는 7월 초 발매될 데뷔 앨범 [KYOMI]에 앞서 발표한 곡이라고 하는데요. 앨범의 경우에는 오는 24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이에 앞서 얼마전 자신들의 곡 "Yves"와 "Baekjo"로 프랑스 유명 패션 브랜드인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의 <키츠네 핫스트림(Kitsune Hot Stream)>과 애플 뮤직(Apple Musi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비츠 원 라디오(Beats 1 Radio>에 소개된 바도 있는데요. 메종 키츠네의 설립자 길다 로엑(Gilda Loaec)의 경우에는 자신의 SNS에 한국의 아티스트 XXX가 <키츠네 핫스트림>의 백 번째 음악을 장식했다고 남기기도 했었습니다. 이 소식은 하입트랙(Hypetrak)과 같은 세계적인 매체에서 다뤄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바나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신곡 '1775'는 성형 중독과 그러한 사회 현상이 생겨날 수밖에 없었던 현상 이면에 담긴 사람들의 심리를 직설적으로 비판하고 있는 곡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 곡은 XXX의 래퍼 김심야(Kim Ximya)의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퍼포먼스와 프로듀서 프랭크(FRNK)의 독특하고 실험적인 비트가 잘 어우러진 결과물이라고 하는데요. 바나 측은 라이브 영상에서 볼 수 있듯 끊임없이 변주하는 창의적인 비트와 탁월한 박자감각과 함께 잘 다듬어진 랩 퍼포먼스를 통해 신인 아티스트 XXX의 음악적 재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거라고 전해 왔습니다. 

더불어 이번 라이브 영상은 [KYOMI]의 컨셉을 드러내는 색다른 요소들이 가미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기존의 라이브 영상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독특한 조명 효과와 다소 섬짓한 특수 효과들이 사용되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고 합니다. 영상 마지막에는 [KYOMI]의 커버 아트워크도 등장한다고 합니다. 아래는 "1775"의 라이브 영상입니다.
 

*XXX - 1775 라이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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