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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래퍼 겸 프로듀서 스티치(STXXCH)가 새 앨범 [Glitters of Blue]를 발표했다. 본작은 작년에 발표된 앨범 [EVERTHING NOT ENOUGH] 이후로 1년 만에 발표되는 앨범으로, 스티치의 관점을 담은 가사와 여러가지 장르가 조합된 사운드를 담은 앨범이다.
[Glitters of Blue] 에는 재키와이(Jvcki Wai), 김심야(Kim Ximya), 진멘누사기(Jinmenusagi), 등의 동료 래퍼들이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음반의 구성을 풍성하게 했으며, 곡의 프로듀싱은 모두 스티치(STXXCH) 본인이 주도하여 일관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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