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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 <한국대중음악상> 3개 부문 후보 노미네이트되다

title: [회원구입불가]Loner2018.02.08 17:16추천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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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레이블 AOMG 소속 뮤지션 우원재가 오는 28일 열리는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총 3개 부문 후보로 노미네이트됐다.우원재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싱글 "시차(We Are)"로 '올해의 신인', '올해의 노래', 그리고 '최우수 랩 & 힙합 - 노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시차(We Are"는 같은 공간 속 시차를 둔 나날을 보내며 지내온 우원재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백한 화법으로 풀어낸 곡으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인기를 얻은 곡이다. 


우원재 이외에도 여러 흑인 음악 뮤지션들이 이번 시상식에 이름을 올려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우수 랩 & 힙합 - 음반'에는 김심야와 손대현, 리짓군즈, 비앙 & 쿤디판다, 차붐, 화나가 이름을 올려 쟁쟁한 경쟁을 예상했고, 우원재가 포함된 '최우수 랩 & 힙합 - 노래' 부문에는 재지팩트, 김심야, 차붐, 화나가 이름을 올려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외에도 '최우수 알앤비 & 소울 – 음반'과 '최우수 알앤비 & 소울 – 노래' 부문에서도 뜨거운 경쟁이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개최된다.


* 관련링크

우원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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