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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 사이먼 도미닉&이센스, 로꼬 등

Melo2014.03.23 00:38추천수 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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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E (2014년 3월 3주)


한 주간의 한국 흑인음악 신의 각종 소식을 전하는 윅엘이(WeekLE).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다양한 앨범, 트랙 및 각종 사건·사고를 모아 모아 힙합엘이의 스태프들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게 대상에 대한 소개, 그리고 촌평을 붙여보았다. 단순히 소식을 전하는 것 이상의 각 스태프들의 사견이 다량 함유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 점 참고해서 읽어주셨으면 한다. 몰랐다면 알아가서 좋고, 알았어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하는 차원이 되기에 다분히 장점이 많은 주간 콘텐츠, 윅엘이. 2014년 3월 3주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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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도미닉과 이센스, 극명하게 다른 방향의 활동 보여


지난해 일명 '컨트롤 대란'을 거치면서 갈등의 중심중 하나였던 슈프림팀(Supreme Team)의 멤버인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과 이센스(E-Sens)가 각자 방송과 공연으로 확실하게 다른 방향을 드러냈다. 우선 사이먼 도미닉은 지난주 수요일 MBC 예능 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AOMG에 공동 대표로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그레이(Gray)와 함께 만든 "사이먼 도미닉 2014"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물론 '컨트롤 대란'에 대한 설명도 중간에 잠시 했다. '컨트롤 대란'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미국 '컨트롤 대란'의 전개와 특성, 그리고 '한국 컨트롤 대란'과의 차이점을 간단하게 들을 수 있었다.


사이먼 도미닉이 이렇듯 방송에서 약간의 움직임을 보였다면 이센스는 지난 21일 금요일, 이태원에 위치한 클럽인 케잌샵(Cake Shop)에서 있었던 수퍼프릭 레코즈(Superfreak Records)의 파티, <FREAKALIVE>에서 복귀 무대를 가졌다. 또한, 같은 날 "꽐라 Remix"를 사운드클라우드와 새롭게 오픈한 사이트인 비스츠앤네이티브스(beastsandnatives)를 통해 공개했다. 그는 복귀 무대에서 수퍼프릭 레코즈의 오너인 진보(Jinbo)가 프로듀싱한 새로운 싱글 "I'm Good"을 라이브로 선보였으며, 싱글은 비스츠앤네이티브스와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이번 달 말에 완전히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주 이 둘의 활동으로서 우선 사이먼 도미닉이 계약 해지 당시 힙합엘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던 슈프림팀이 아닌 각자 솔로로서의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말이 입증되었고, 또 각자의 방향이 상당히 다른 지점을 향해있다는 것도 알 수 있게 됐다.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보면, 사이먼 도미닉은 박재범(Jay Park)과 함께 AOMG로 함께함으로써 힙합의 영역 내에서도 어느 정도 파퓰러한 요소가 있는 쪽의 음악을 지향할 것으로 보이고, 이센스는 그보다는 파퓰러한 요소를 배제한 채 좀 더 실험적인 음악을 지향하지 않을까 싶다. 언뜻 들으면 한쪽의 가치가 더 우위에 있는 것 같다고 말하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당연히 나는 어느 쪽이 더 좋다, 나쁘다를 이야기하며 우위를 가리려는 것이 아니다. 어느 쪽을 지향하든 정답이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저 지금까지 그들의 행적을 바탕으로 대략의 예상을 해본 것이며, 각자가 추구하는 바와는 상관없이 두 래퍼의 앞날을 응원하고 앞으로의 결과물을 기대해본다. -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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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Good" 티저: 링크

이센스 사운드클라우드: esensofficial / 비스츠앤네이티브스: http://beastsandnatives.com

사이먼 도미닉 트위터: @babospmc / 이센스 트위터: @ikesens







키드 애쉬와 G2, 프로젝트 앨범 [Project: Brainwash]의 "Intro" 뮤직비디오 공개


지난 16일, 크루 코홀트(The Cohort)의 영건인 키드 애쉬(Kid Ash)와 G2의 프로젝트 앨범인 [Project: Brainwash]의 첫 트랙인 "Intro"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최근 유행 중 하나인 베이퍼웨이브(Vaporwave)의 모습을 따르고 있다작품은 저화질의 조각들을 가사의 내용에 맞춰 조립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집중하고 볼 수 있게 만들었다의도된 로우파이의 영상은 연령대그리고 과거의 경험에 따라 익숙하면서도 낯선 느낌을 줄 것이다영상은 그 자체로도 멋과 의미를 지니며가사와 밀착된 지점과 자연스러운 전개는 하나의 퍼포먼스를 본 느낌이다베이퍼웨이브에 관하여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피카소(PICKA$$O)의 기사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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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와는 별개로 올해 1월에 발표된 [Project: Brainwash]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이 앨범은 아이러니한 매력이 있는 앨범이다. 보도자료에도 쓰여있듯이 앨범에는 올드스쿨의 느낌과 뉴스쿨의 느낌이 혼재되어 있는데, 그러한 느낌부터 시작해서 정돈되지 않은 코홀트 특유의 자유로움과 와일드함의 표출, 또 그러한 데서 오는 한 장의 앨범으로서의 완성도 측면에서 느껴지는 약간의 조악함은 이 앨범을 판단하는 데에 어려움을 안긴다. 하지만 그 어려움 속에서도 나름대로 이야기해보자면, 음악적인 결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키드 애쉬와 G2의 콤비네이션은 프로 에라(Pro Era)의 조이 배드애스(Joey Bada$$)와 씨제이 플라이(CJ Fly)의 콤비네이션과 나름 흡사해 보인다. 영건에 해당하는 MC 두 명이 최근 트렌드만을 좇지 않고 힙합의 로우하고 고전적인 느낌을 음악적 기반으로 둔다는 점에서 말이다. 또한, 키드 애쉬와 G2는 플로우와 억양, 특히 발음적인 부분에서 또래의 다른 래퍼들과의 클래스를 확실하게 분리하는 오리지널리티를 가지고 있다.


사실 코홀트의 멤버들은 본능에 의해서, 느낌 가는 대로 음악을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본다. 나는 그러한 경향이 있기에 코홀트의 멤버들에게는 음악을 '제작'한다기보다는 '배출'한다는 말이 더 어울리지 않나 싶다. 좋은 의미에서 말이다. 앞서 말한 그러한 경향은 장단점이 있지만, 지금까지의 코홀트의 행보와 지금 다루고 있는 [Project: Brainwash]에서는 대체로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 그리고 이 글 초반부에서 소개한 "Intro" 뮤직비디오도 그 경향의 장점이 작용해서 태어난 산물인 것 아닐까? - Bluc,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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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Brainwash] 음원: 링크

베이퍼웨이브 관련 글: 링크

키드 애쉬 트위터: @CHRT_KIDASH / G2 트위터: @g2s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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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탄, 첫 정규 앨범 [ZOORECA] 발표

 

뉴블락베이비즈(New Block Babyz)에서 비스메이저(Vismajor), 지난해 <쇼미더머니 2>를 거쳐 이제는 비스메이저 컴퍼니(Vismajor Company)의 공동 CEO까지, 나름의 긴 시간을 지나온 우탄(Wutan)이 드디어 자신의 첫 앨범 [ZOORECA]를 발표했다. 앨범의 제목인 'ZOORECA'는 동물원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Zoo'와 깨달았다는 의미의 그리스어 단어인 'Eureka'가 결합한 형태의 단어다. CD에만 실리는 보너스 트랙 1곡을 제외하고는 모두 비스메이저의 프로듀서인 TK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비디오적인 측면에서는 가장 처음 세상에 공개되었던 "My Name Is My Name"부터 "No Role Model", "Do Do Do", "나비야"까지, 상당수의 수록곡을 뮤직비디오와 함께 선보였다. 앞서 언급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되었던 곡들은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그의 정규 앨범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보도자료에서도 어느 정도 강조했던 만큼 앨범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단연 가사다. 자신의 이야기에 집중하면서도 그 안에서 동어반복의 한계를 범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복잡하지 않은 라임 구조 속에서도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를 이어간다는 것이 앨범의 가장 큰 장점이다. 그러면서도 스스로에게 서사를 집중하면서 자신의 캐릭터 구축 역시 어느 정도 성공한 듯하다. 그 외에도 앨범 전체나 그의 랩이 가지고 있는 완급 조절 역시 준수한 편이다. 하지만 정형화된 모습에 가까운, 다소 뻔하게 느낄 수도 있는 프로덕션은 어쩔 수 없이 단점으로 적용된다. 힙합플레이야(Hiphopplaya) 라디오인 <수요일밤>에도 직접 출연해 이 부분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 결국 자기만족과 오리지널리티 사이에 존재하는 간극을 많이 채우지는 못했다는 점은 래퍼보다는 앨범 프로듀서로서의 한계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그런 한계를 메우는 도구로 준수한 퀄리티나 군데군데 돋보이는 아이디어, 그리고 그걸 살리는 래퍼로서의 역량이 그나마 역할을 한다.

 

사실 뻔한 걸 잘 보여주는 것도 어렵다. 하지만 '조금만 더 고민했더라면'과 같은 아쉬움은 어쩔 수 없이 든다. 특히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이나 랩 자체가 상대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껴진다.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한 것 같지만, 그래도 '정규 앨범'으로서의 면모, 즉 하나의 앨범을 지루하지 않게 끌어가는 모습이나 게스트에게 자리를 내주지 않는 존재감은 충분히 갖추고 있기 때문에 우선은 들어볼 것을 권한다. - Bl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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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RECA] 음원: 링크

뮤직비디오 링크: "My Name Is My Name" / "No Role Model" / "Do Do Do" / "나비야"

우탄 트위터: @WUTAN_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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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 AOMG 입단 후 첫 디지털 싱글 발표

2012년, 엠넷을 통해 방영됐던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의 우승자가 되며 주목받고, 래퍼 일통(Illtong)과 함께 하다가 현재는 박재범의 레이블인 AOMG의 멤버가 된 로꼬(Loco)가 지난 19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이번 싱글은 AOMG와 함께 한 이후로 발표하는 첫 작품이자 지난해 5월 발표한 "Take Care" 이후로 약 10개월 여 만에 발표하는 결과물이기도 하다. 싱글에는 로꼬가 소속되어 있는 크루인 비비드(VV:D)의 멤버인 크러쉬(Crush)와 그레이(Gray)가 참여했으며, "감아"와 "무례하게" 두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싱글에서 주목해야 할 트랙은 역시 "무례하게"에 비해 비교적 앞서 세우는 "감아"다. "감아"는 그레이의 슬로우잼에 가까운 감각적인 프로듀싱, 크러쉬의 알앤비적 감성과 그루브감이 가득 담긴 보컬, 로꼬의 좋은 리듬감, 전달이 좋은 딕션과 플로우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랩핑 이 세 가지가 잘 버무려진 곡이다. 어떻게 보면 비비드라는 크루가 지닌 세련되고 트렌디한 색채가 종합적으로 드러난 트랙이라고 할 수도 있다. 또한, 내용적인 측면이나 로꼬가 그 내용을 전개해나가는 데에 있어서도 은밀함과 동시에 직설적이어야 할 때는 직설적일 줄도 아는 것이 매력적이다. 마치 침대 위에서 여자친구의 얘기를 세심하게 들어주면서 손은 여기저기 더듬는 모습이 연상된다고 하면 적절할 것 같다. 오늘 밤 듣기를 추천해 드리는 침대송(?) 아닌 침대송이다. "감아"와 "무례하게"는 현재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서비스 중이다. -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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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아] 음원: 링크

AOMG 공식 사이트: http://www.aomgofficial.com/

AOMG 트위터: @AOMGOFFICIAL

로꼬 트위터: @locogocr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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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케이, 사랑에 관한 새로운 싱글 "대출러브" 발표


데이즈 얼라이브(Daze Alive)의 대표인 제리케이(Jerry.K)가 지난해 11월 [DOPE DYED] 이후로 약 4개월만에 새로운 싱글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대출러브"는 현세대의 남녀 간의 사랑과 관계에 있어 존재하는 불안감과 신뢰에 대한 이야기를 '대출'이라는 소재에 비유해서 풀어나간 곡이다. 가사에서 '파트타임 알바', '최저시급', '비정규직', '정규직', '이자'와 같은 현실적인 단어들을 활용해 어쩌면 그러한 단어와 거리가 멀어야 할 사랑이란 감정에 대해 논하는 것이 신선함과 동시에 상당히 냉소적이다. 개인적으로 제리케이라는 아티스트가 어떤 주제에 대한 접근, 표현방식에 있어서의 고민이 이전보다 훨씬 많이 늘어났다고 생각하는데, "대출러브"는 그러한 고민의 또 다른 산물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고민하고 생각한 양만큼 결과로 그대로 드러나지 않은 걸까. "대출러브"처럼 전혀 상관없어 보이거나 상반되어 보이는 요소들을 결합시키는 작업은 절묘하고 빈틈이 없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몇몇 단어나 문구는 무엇을 뜻하는지 단번에 이해가 안 되기도 하고, 화자와는 다른입장이라 그런지 몰라도 모호하고 헷갈리기도 했다. (물론, 여러 번 들으며 다시 맞춰보니 나름대로 매칭이 되긴 했지만 말이다.) 아마 '사랑'이라는 비가시적 요소와 '금전'이라는 가시적인 요소를 매칭시키기에는 그 두 요소가 가진 속성이 썩 정확하게 일치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 아닌가 싶다. 결론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전달하려 했던 건지도 알고, 앞서 말한 주제에 대한 접근 방식의 신선함도 있다는 걸 알지만, 실제로 그것을 음악적으로 옮기는 작업이 다소 아쉬웠다고 정리해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랙 자체에 대한 이야기와는 별개로 계속해서 쉽게 매칭시키기 어려운 요소들을 매칭시키는 등의 신선한 접근 방식에 대한 연구는 제리케이라는 래퍼의 가치를 더욱이 높여주는 것은 물론, 기존에 그가 어느 정도 가지고 있던 스마트하고 영리한 이미지에 부합하지 않나 해서 고무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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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러브" 음원: 링크

데이즈 얼라이브 트위터: @dazealive

제리케이 트위터: @Jerryk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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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 미드웨이, 두 번째 믹스테입 [The Sensitivity] 공개

 

광주 출신의 래퍼인 미드웨이(Midway)가 믹스테입 [The Sensitivity]를 지난 18일 발표했다. 미드웨이는 개인적으로 올해 초에 내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시리즈인 <파 프롬 홍대> 사전조사 중에 알게 되었다. 지금은 그의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삭제되어서 기억이 확실히 나지는 않는데, 그 당시에 인상 깊게 들었던 곡이 있었다. 이후 정식으로 그의 음악을 접한 건 이번이 두 번째이다. 자신의 두 번째 믹스테입인 [The Sensitivity]에는 전북 군산을 기반으로 한 크루인 애드밸류어(Addvaluer)의 언씽커블(The Unsinkable)을 포함하여 키모(Kimo), 언유주얼(Unusual)이 참여했다. 또한, 긴조(Ginzo)가 과거 공개했던 인스트루멘탈 앨범에서 구해온 "Noise"나 언씽커블의 오리지널 트랙 등의 다양한 트랙들을 썼다.

 

미드웨이는 믹스테입에서 전반적으로 한, 두 트랙을 제외하고는 트랙들을 자신의 것으로 온전히 소화해낸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특유의 완급조절이다. 쏘아댈 때와 여유를 가질 때를 분명히 알고 그 격차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줄 안다. 더불어 안전한 구조로만 랩을 하지도 않는다. 예측 불가능한 타이밍에 라임을 배치하는가 하면 불규칙한 박자 끊기로 듣는 이에게 적절한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한다. 하지만 주제 선정이라는 측면에서는 신선하지 못하다. 곡을 만드는 데 있어 몇 구간에서는 욕심이 과했다고도 느껴진다. 하지만 자전적인 이야기를 할 때는 그의 실력이 빛을 발하며, 재기가 느껴지는 비유나 표현들도 꽤 있다. 곡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과 어느 정도의 완성도가 뒷받침되기에, 빠른 속도와 복잡한 라임없이 타이트하게 랩을 하기에 이 믹스테입을 추천해본다. - Bl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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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nsitivity] 듣기 및 다운로드: 링크

미드웨이 트위터: @Midway_94



편집│Melo

글│ Melo, Bluc

신고
댓글 9
  • 3.24 17:49
    전화 인터뷰라 함은 그냥 힙합엘이 측에서 아티스트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말인가요?
  • 3.26 19:52
    @BitterCandy
    The Art of Hiphop 들어보면 나옵니다.
  • 3.26 21:57
    @Out$p!rat!on
    저도 그거 다 들었는데 쌈디 전화는 안 나온 것 같은데...
  • 3.26 22:09
    @BitterCandy
    네, 전화 인터뷰는 말 그대로 전화를 직접 걸어서 대화를 나눈 것입니다. 위에 분이 말씀하시는 The Art of Hiphop(라디오)가 아니라 따로 전화인터뷰를 가진 거예요.(그러므로 라디오에는 해당 내용이 나오지 않습니다~)
  • 3.26 22:16
    @HiphopLE
    감사합니다ㅋ 저 내용 전에 나온 글에서도 봤던 것 같은데 그 때 라디오 하고 있을 때라서 쌈디 전화연결 한 줄 알고 기대했었는데ㅋㅋㅋㅋ
  • 3.24 18:19
    패션잡지 띠꺼운게 필요없는 부분에서의 영어 남발인데 파퓰러라던가 하는 단어는 한국말로도 충분히 치환되고도 남는데 굳이 그렇게 쓰셔야했는지
  • Melo글쓴이
    3.24 18:37
    @Hova
    죄송합니다. 보기에 불편하셨군요. 의견 참고하도록 하겠으며, 지적 감사합니다. ^^;
  • 3.24 18:25
    슈프림팀 해체됬지만 예전에 팬이 였던 사람으로써
    둘이 서로 다른 음악을 보여준다해도 전 계속 응원할껍니다..
    그리고 로꼬..이번에 곡 진짜 잘 뽑은듯
  • 3.24 20:57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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