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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itudeZen-La-Rock (Feat. G.Rina) - Moon
앨범: Zen-La-Rock - Moon EP발매연도: 2015프로듀서: YASTERIZE
同じ月を見ている世界中
전 세계가 같은 달을 보고 있지
GOOD NIGHT 照らし続ける絶え間なく
Good Night, 계속해서 쉴틈없이 비춰
古代ギリシャ時代の学者達
고대 그리스 시대의 학자들은
観察 何か巨大な力をCHECK
관찰해, 뭔가 거대한 힘을 확인했지
おっと兎が餅をついてら
어이쿠 토끼가 방아를 찧고 있구나
竹取ではかぐや姫's HOOD
다케토리모노가타리에선 카구야히메의 동네
(다케토리모노가타리: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설화이자 가나 문자로 쓴 최초의 이야기 문학이다. 나무꾼 노인에게 대나무 속에서 발견되어 아름답게 성장한 카구야히메가 5명의 귀공자와 천황의 구혼을 물리치고 달세계로 돌아간다는 이야기.)
月に変わってペンペンペン
달로 변해서 밤밤밤
月に吼えればBOW,WOWWOW
달에 울부짖으면 Bow Wow Wow
赤く染まればストロベリー
붉게 물들면 딸기
時に青く様変わり
때론 푸르게 모습이 변해
夜の番人、闇夜を照らし、moonwalkで歩み寄り
밤의 파수꾼, 어두운 밤을 밝혀, 문워크로 다가와
月の雫で潤す喉
달의 물방울로 축이는 목
この感覚病みつきモロ
이 감각에 완전 중독될 듯해
今夜,今ならMUSIC 自由だよ
오늘밤, 지금은 음악으로 자유니까
LUNATIC MUSIC POWER
空を見上げればお月様
하늘을 올려다보면 달님이 있어
満ちては欠けてゆく天体
가득찼다가 또 비워져가는 천체
(별이 가득 떴다가 낮에 사라지는 것을 말하는 것)
闇夜を照らしてよ女神
어두운 밤을 비춰주세요, 여신님
この地球の皆も同じ月を見る 夢を見る
이 지구의 모두가 같은 달을 봐, 꿈을 꿔
や 闇より この闇より 三日月
어, 어둠보다, 이 어둠보다 초승달
ひそめて 近づき 済ませろ 手続き
몰래 조용히 다가가 입장 절차를 처리해
このMidnightはお墨付き
오늘밤은 핵잼 보증이야
艶かしい腰付き
요염한 허리놀림
ワンランク上ならここだよ
한 단계 위에서 놀고 싶다면 바로 여기
気付けば病み付き
정신 차려보면 중독된 후지
今夜お暇なら 月の裏にて会いましょう
오늘밤 시간 있음 달 뒤편에서 만나자고
そこの路地裏でウチのペガサスお出迎え
거기 골목에서 우리 페가수스에게 마중가자
水を張ったよ クレーターに
크레이터에 물을 채워놨으니
人目気にせずひと泳ぎ
다른 사람 신경 쓰지 말고 한바탕 수영해
誰も知らないリゾート地 たまにはゆっくりおくつろぎ
떄로는 아무도 모르는 휴양지에서 편하게 휴식해
月の砂漠のピラミッド 快適具合 三ツ星get
달의 사막 위에 피라미드, 쾌적함으로 치면 별 세 개급
ホスピタリティ おもてなし 従業員ウサギの心配り
성대하게 환대해주지, 종업원 토끼의 서비스가 좋아
料亭アポロで舌づつみ 月の海にてひとやすみ
아폴로 요정에서 음식을 맛보고, 달의 바다에서 휴식 취하고
NASAも知らない 知られちゃいけない 一見さんならお断り
NASA도 몰라, 알아서는 안 되지, 지인 소개로 온 거 아니면 출입금지야
銀河最新 充実アメニティ
은하계 최신의 쾌적한 환경
週末スペースオーケストラ 生演奏 よければ踊りませんか？
주말 스페이스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 괜찮으면 저랑 춤 안 추실래요?
DO THE ワルツ 月面で 踏むステップ 無重力DANCE
왈츠를 추자고, 달 표면에서 밟는 스텝, 무중력 댄스
コレが噂のお月様 最新エンタメ系MOON WALKER
이것이 소문의 달님, 최신 엔터테인먼트 문 워커
Zen-La-Rock은 일본의 힙합/뉴잭스윙 아티스트다. 힙합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Africa Babaataa의 공연에 난입한 적이 있다는 독특한 경력이 있다. 1997년부터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했고, 2004년에 솔로 데뷔하면서 자신의 레이블 All Nude Inc를 세웠다. 2010년 말부터 자신의 모자 브랜드 NEMES를 시작하기도 했다. 2012년 "Ice Ice Baby"로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올드한 느낌의 뉴잭스윙을 주축으로 랩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한국의 아티스트 기린과도 통하는 부분이 있는데, 둘은 실제로 한국과 일본에서 함께 공연을 했던 바 있다. 이 곡은 얼마 전 발표된 [Moon EP]의 수록곡으로, 하우스 그루브를 살린 파티 튠이다. 묘한 그루브의 비트와 '달'을 테마로 한 가사가 어우러져 인상적인 트랙.
'日요일에 日본어 가사해석' 시리즈 여든여섯 번째 가사.
Claudio Marchi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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