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기리보이 신곡을 들으며

2시 쯤인가 설핏 눈이 떠지길래 그냥 지금 일어나서 노래나 듣고 있습니다. 왠지 센치해져서 그런지 고속 가사가 와닿네요, 참. ㅋㅋ
기리보이는 왠지 각 시간대에 맞는 음악을 가지고 있는 듯 싶네요.
새벽에는 새벽 네시와 고속 등, 아침은 하루종일 등, 점심은 암인 트러블 같은 신나는 음악, 밤은 우결 등. 뭐 이런 식으로요.
다른 아티스트도 있겠지만요, 뭐.

뻘글입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