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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주말에 커피한잔 마시면서 패션 블로그나 패션 매거진 해집는 취미가있는데
STYLE.COM을 통해 VOGUE에 올라온 칼럼들을 읽다가 인상깊게 읽은 칼럼이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최근 VOGUE에 여성의 가슴에 대한 칼럼이 올라왔었는데
사실 남녀간 성적인 이야기에서 시각차가있기 마련인데도
에디터의 글에 포용력이 높은 농익은 여성의 성적 풍미를 느낄수있는 단어나 표현들이 많아서 그게 시각차를 덮어버리는거같았고
올해 1월부터 VOGUE에 올라온 칼럼중에 가장 인상깊게 읽은 칼럼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가슴이 예쁜 누나도 좋긴 좋지만ㅋ
하체 튼실한 누나를 훨~씬 더 좋아하기때문에
여성의 가슴에는 그렇게 큰 성적 흥미를 느끼지못했었는데
이 칼럼을 읽으며 제이통의 찌찌뽕이 귓가에 맴돌았고 그와 동시에 모세가 홍해를 가르는 이미지가 눈앞에 그려지면서 제 성적 감흥에 새 길이 열릴수도있겠다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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