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에 핫한 두곳에서 컴필앨범이나왓는데 생각보다 주위에서도 그렇고
파급효과를 엄청좋아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파급효과에서 는 '더'가제일좋은거같아요 (스윙스벌스는별로..) 저도좋게생각하구요
훅은 레인샤워 리믹시도좋고 그냥 전체적으로 좋앗는데
생각보다 11:11가 생각보다 저평가받는다고생각하거든요 연결고리는 이번년도 최고의히트곡(히트곡이라고 좋다는건아님) we here2 도그렇고 나머지곡들 다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매번곡에서 빈지노의 벌쓰는 진짜 너무좋고 개인적으로 11;11이더좋지않나요??
11:11은 일리내어 하면 딱 생각나는 느낌 그대로였는데 그게 좀 진부하게 느껴졌고요, 반면 파급효과는 새롭고 신선한 느낌을 많이 줬어요. 노창의 존재가 확실히... ㅎㅎ
11:11몇트랙 빼고는 딱히 잘 안듣게 되더라고요..
국힙에 없는 신선한건 확실히 파급효과 (인트로듣자마자 오 소리나옴)인데...
11:11이 즐기기에는 더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11:11 말하신대로 살짝 저평가되었다고생각합니다
go hard와 a better tommorow는 매우 잘 뽑은 트랙이져
나머지 트랙은 뭐 그냥저냥
파급효과는 몇곡 빼면 전체적으로 좋네염
파급효과. outro에 블랙넛 우동 먹는소리에 취한다 크-
이노래에요.
둘다 수작이지만요 ㅎ
저는11:11
파급효과가 더 취향에 가깝지만 돌리다보면
1111 생각나서 전곡재생 누르고있다는...
1111이 훨나은듯
신선함에서는 파급효과가 더좋앗지만
딱봐도 곡을 대충대충 빨리 뽑은거같은 느낌이 잇더라구요
전그렇게 노창한테 다일임하고 공장같이뽑는 곡은싫어서..
(인터뷰에 작업후기 나왓는데 그렇드라구요)
11:11이 훨씬좋았다고생각합니다
파급효과는 끝까지 들어본 적이 없네요. 듣다가 중간에 자꾸 끄게되고... 더 개성있는 스타일이긴 하나 별로 재미없는 개성.
빈지노 >>>>넘사벽>>>> 젓뮤 전체
이기 때문에 ㅎㅎ 물론 개인적이지만.. 갓지노의 랩은 진짜 입 벌리고 듣게 되기 때매.. 요즘도 듣네요
앨범 전체로 따지면 루즈한 트랙이 많고
곡만 놓고 따져도 랩이 안들어가는 부분들이 좀 루즈했던 듯
파급효과는 트랙마다 다른 분위기와 랩들이라서
계속 돌리더라도 덜 지루한 거 같아요
둘 다 명반까진 아니고 좋은 앨범인데
11:11은 스킵하게 되는 곡이 많고
파급효과는 스킵하지 않고 계속 돌릴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리네어 팬이자 빈지노 빠돌이 의견임다
다만1111은일리네어가쇼미로뜨고나서
듣기만망해짐..사람들이쇼미충으로봄..
슬프다..
처음에 수록곡한번씩돌리고 참뻔하다 방치하다 조금씩 다시들어지는건 1111
이 앨범이 단순히 돈자랑,자기자랑으로 꽉 채워진 앨범이라고 말하시는 분들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파급효과는 저는 '더'말고는 정말 들을게 없던데;; 전부 똑같은 랩스타일로 똑같은 랩을 하고있음. 앨범 전체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곘고;; 저는 파급효과가 뜰때부터 느낀게
11:11를 저평가 하면서 파급효과를 높이 평가 하는사람들은 물타기+음악적 안목을 뽐내고싶어하는 사람들이라고 느껴지네요 (지나치게 주관적인 생각 죄송합니다)
바스코가 나온점, 씨잼 알게된 점, 그리고 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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