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특수학교 서울삼성학교 측은 9월 20일 "RM이 지난 12일 생일을 맞아 청각장애 학생들의 음악 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삼성학교는 사회복지법인 서울삼성원 산하의 청각장애 특수교육기관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생 120여 명이 재학 중이다. 특히 음악과 움직임, 언어를 하나로 통합시킨 예술교육법 오르프 교수법을 활용해 청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음악 교육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신래범 서울삼성학교 교장은 “청각장애 학생들의 음악 교육에 대한 RM씨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청력 손실로 인해 사회성이 부족할 수 있는 청각장애 학생들도 음악을 통한 즐거움을 느끼고 사회적으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음악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잘했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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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오빠 멋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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