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분량과 내용에 의해서 갈리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듣는데요. 정규는 분량 면에서 대개 짧으면 9곡에서 보통이면 12,13곡 정도 많으면 2CD까지 되고, 내용적으로는 아티스트가 대표하고 싶고 또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들이 집약되어 있죠. 그게 노래의 주제면에서 집약될 수도 있고 어떤 음악적 스타일 면에서 집약될 수도 있고요. 셋 중에 가장 아티스트의 작업물적 가치가 크게 느껴지는 것이긴 하네요 EP는 우리말로 하면 비정규 라 할 수 있고, 분량적으로는 미니앨범처럼 5곡~8곡 정도인 게 일반적이고 더해서 10곡 정도될 때도 있습니다. 보통 아티스트가 데뷔싱글로 히트친 후 그걸 포함시킨 정규앨범의 축소판 적인 기능, 혹은 정규라 칭하기엔 너무 무겁게 느껴져서 그 정돈 아니니까 비정규로 하자 할 때 EP로 많이 내는 거 같습니다 믹스테잎은 원래는 본토에서 막 음악활동 시작한 래퍼들이 자금 부족해서 타 아티스트의 비트를 받아서 거기에 자기 랩 뱉어서 이렇게 랩 할 줄 아는 사람이다 라고 보여주던 테이프 식의 녹음물을 칭하는 말로 알고 있는데요 2007,2008년쯤인가? 대충 그쯤부터는 본토에서도 한국에서도 인터넷이 활성화됐기 때문에 테이프 형식이 아닌 그냥 mp3 파일 모음집 정도로 해서 인터넷에 올려서 자신을 홍보하기 시작했죠 아 CD로 만드는 경우도 있었고요 이게 기원적인 내용이고 지금은 또 그 성질이 많이 변해서, 굳이 타 아티스트의 비트가 아니고 오리지널 비트를 사용해서 정규나 EP스럽게 만들어서, 나 이런 아티스트다 라고 자신을 홍보하는 작업물로써의 기능이 더 커진 거 같습니다 혹은 기존 아티스트가 여러 상황판단 후에 그냥 믹스테잎으로써 음악 내기도 하고요
이방인이 믹테였었고 킁이 정규가 아니라 EP인거보면
힙합 다루시는 빅쇼트님 영상입니다
이 영상 보시면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10곡이 넘는 EP도 있고 6곡인 정규도 있고..
이름 붙이기 나름
정규는 분량 면에서 대개 짧으면 9곡에서 보통이면 12,13곡 정도 많으면 2CD까지 되고, 내용적으로는 아티스트가 대표하고 싶고 또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들이 집약되어 있죠. 그게 노래의 주제면에서 집약될 수도 있고 어떤 음악적 스타일 면에서 집약될 수도 있고요. 셋 중에 가장 아티스트의 작업물적 가치가 크게 느껴지는 것이긴 하네요
EP는 우리말로 하면 비정규 라 할 수 있고, 분량적으로는 미니앨범처럼 5곡~8곡 정도인 게 일반적이고 더해서 10곡 정도될 때도 있습니다. 보통 아티스트가 데뷔싱글로 히트친 후 그걸 포함시킨 정규앨범의 축소판 적인 기능, 혹은 정규라 칭하기엔 너무 무겁게 느껴져서 그 정돈 아니니까 비정규로 하자 할 때 EP로 많이 내는 거 같습니다
믹스테잎은 원래는 본토에서 막 음악활동 시작한 래퍼들이 자금 부족해서 타 아티스트의 비트를 받아서 거기에 자기 랩 뱉어서 이렇게 랩 할 줄 아는 사람이다 라고 보여주던 테이프 식의 녹음물을 칭하는 말로 알고 있는데요 2007,2008년쯤인가? 대충 그쯤부터는 본토에서도 한국에서도 인터넷이 활성화됐기 때문에 테이프 형식이 아닌 그냥 mp3 파일 모음집 정도로 해서 인터넷에 올려서 자신을 홍보하기 시작했죠 아 CD로 만드는 경우도 있었고요 이게 기원적인 내용이고 지금은 또 그 성질이 많이 변해서, 굳이 타 아티스트의 비트가 아니고 오리지널 비트를 사용해서 정규나 EP스럽게 만들어서, 나 이런 아티스트다 라고 자신을 홍보하는 작업물로써의 기능이 더 커진 거 같습니다 혹은 기존 아티스트가 여러 상황판단 후에 그냥 믹스테잎으로써 음악 내기도 하고요
mixtape lv 2
ep lv 3
lp lv 4
각잡고 조져보자고 내는게 정규임.
ep는 대충 중간쯤'
물론 오피셜 믹스테잎같은 것도 있는만큼 그냥 내는 사람 맘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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