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힙합을 듣지 않아서 반응을 못살폈는데 지금와서야 도끼 첫 정규 허쓸리얼하드 앨범에 대한 평이나 반응이궁금해지네요.
전 on my way말고 지금 그 앨범에서 듣는곡은 없는데 지금 업그레이드 된 도끼와 발성차이가 너무심해서 손이안가더라구요.
지금은 빛끼 그 자체인데 똥참는 도끼시절 당시 반응이 궁금해서 글써봅니다!
전 on my way말고 지금 그 앨범에서 듣는곡은 없는데 지금 업그레이드 된 도끼와 발성차이가 너무심해서 손이안가더라구요.
지금은 빛끼 그 자체인데 똥참는 도끼시절 당시 반응이 궁금해서 글써봅니다!
도끼 다들 좋아하지않았나? 저는 입문도 도끼로 해서
발매 전:와 솔자보이가...?ㄷㄷ
발매 후:아 솔자보이가...ㅡㅡ
트집 존나 잡혔음. 어떻게 보면 정당한 비판일수도 있지만. 톤이 너무 오버해서 내린다, 영어 너무 많이 쓴다 이런 거부터.. 니가 뭔데 돈돈거려 라는 평가도 은근 있었고. 대놓곤 그렇게 말 안해도 가사에 철학안담고 저런가사나 쓰는데 잘한다고 해주지 싫다는 비토심리도 보였었고
평 그닥좋진않았어요. 제친구만 존나 좋다고 열광함
근데 도끼보다 솔쟈신이 욕더쳐먹음
저도 싸인반 사놓고 기분이 찝찝했음
그전엔 부족한 부분도 많았고 비판도 많이 받았어요
항상 허슬하는것만큼은 변함없었지만요
지금 다시 들어봐도 1집 진짜 잘뽑았음. 어떻게 보면 가장 스트릿스럽고 명반인데 약간 너무 까인 감이 있음. 가장 듣기 좋기도 하고. 과하게 까였고 나는 그거 다소 꼰대기질이라 생각함.
그래도 띵곡 on my way가 수록된 앨범
그 이후 작업물 - >???? 읭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