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디보음악을 별로 좋아하지는않습니다만 디보라는 래퍼가 엄청 독보적이고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거에대해서는 리스펙합니다 근데 문제는 디보의 랩실력보다는 디보가 너무 신적으로 빨리는듯한 느낌이 크다생각하네요 댓글들만 보면 대부분 '갓디보' '미래에서 온래퍼라 사람들이 못느낀다''음악으로 마약한다' 이런식으로 최근몇년동안 이미지나 위상이 너무 뜬금없이 높아진거같네요 솔직히 쇼미3때 나왔을때만해도 커뮤니티에서 디보 칭찬하는사람은 거의 본적이 없었는데말이죠.. 그때 방송만 봐도 프로듀서 ydg빼고 다 빵터지고 어이없다는 표정이였잖아요 너도나도 장난식으로 칭찬하다가 점점 물타기식으로 분위기가 가다보니 뭔가 알수없는 팬덤이 생긴거같은게 저의 생각이네요
디보가 정말 갓디보면 2년이 지나도 3년이 지나도 꾸준히 팬들이 유입 될거고
그냥 독특함 때문에 반짝하는 래퍼라면 몇년뒤에 아무도 안 듣겠죠
치프키프는 칲신이라 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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