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반적으로 힙합공연에 안쓰이는 물건인건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그켬 빼애액! 할정도의 이슈도 아닌거같은데
솔직히 헉피가 분신에서 나이팅게일 필름 할때 관객들이 폰으로 다같이 불 비춰주는거랑 응원봉이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자꾸 헉피언급해서 ㅈㅅ 그냥 그 장면이 기억속에 너무 크게 남아서 제일 먼저 생각남)
걍 빈첸이랑 그 빠들이 싫어서 그러는거면 ㅇㅈ
솔직히 헉피가 분신에서 나이팅게일 필름 할때 관객들이 폰으로 다같이 불 비춰주는거랑 응원봉이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자꾸 헉피언급해서 ㅈㅅ 그냥 그 장면이 기억속에 너무 크게 남아서 제일 먼저 생각남)
걍 빈첸이랑 그 빠들이 싫어서 그러는거면 ㅇㅈ
뭔가 아이돌 콘서트 같은거랑 차별화되는 특색들이 없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거부감을 느끼는 마음은 어느정도 알 것도 같네요.
응원봉 자체가 잘못됐다기보다는 아이돌공연과 비슷한 모양새가 되는게 안타까운 거 아닐까요
전 극혐이라고 생각;
그러면 이건 좀 다른얘긴데 에픽하이가 99냈을때 CD 공연때 흔들라고 야광으로 만들어서 팔았던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비싼 티켓 값도 그렇고 좀 상술로 느껴져서 거북한 것 같아요 무슨 아이돌 콘서트도 아닌데 응원봉 휘두르는 것도 좀 그렇고. 락콘서트를 했는데 공연이 끝나자 사람들이 자리서 일어나 박수를 치며 브라보를 외치는 그런 느낌?
확실한건 힙합에서 추구하는 멋이 야광봉 파는건 아닌것 같음
그리고 그렇게 시야방해되지도 않는듯요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새끼들은 야광봉으로 뚝배기 부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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