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음악

던밀스 앨범에서 빠진 곡들 듣고 생각난 코드 쿤스트 곡

title: DrakeDNM3022018.03.17 23:03조회 수 639댓글 2

막다른 골목 마주한채 
희망이 보여 고개 숙여 못본체 
정신을 차려 보니 가는 이 길은 
하나부터 끝까지 
잘못된 곳이라는 것을 깨닫지 
오르막을 오르면 내리막이 
기다리고있어 뭐 
어차피 어디 달라지는 곳은 없어 
모두같이 계단위에 
나의 전부를 걸어 
두번다시 돌아오지않을 
청춘을 걸어 나의 전부를 걸어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을 
청춘을걸어 너무 
섣부른 판단은 하지않길 
맨발로 걸어 가는 
가시밭길 섣부른 판단은 하지않길 
맨발로 걸어 가는 가시밭길 
신발장의 문을 열어 
센서 불이켜지면 
현관 문앞에 잊어버린 물건 
earphone 
을 빼 잠시 동안 더듬어 잊어버린게 
혹시나 존재할까봐 
다시 방에돌아오려 신을벗을까봐 
귀찮은 행위반복은 않지 
난 철저히 대비하는 편이야 
대체적으로 
왠지 껄끄런 일에 
언제든 마주하는것에 대해 
절대로 꺼려하지 않아 
내가 어떤사람인지 
다시 알수있거든 나약 혹은 타락 
쉽게 쓰러져도 일어나긴 어렵지 
빈번한 실수 어설프게 정리 
그저 용서를 구해 
다른이의 입장들은 
내 안중에도 없이 
구겨둔 종이 하루 온종일 
찾아 해매 이기적인 인기척으로 
바로 묻어둬 가슴쓸었던 
가증스럽던 내가 봐도 잘못되었던 
행동 다 완전히 지웠어 
새로 시작해 가만히 
시간 때우는게 다가 아냐 
누가대신 내 인생을 
살아줄게 아니라면 
내 선택이 최선책 최선책은 내 선택 
다른 용무중 핑계를 
바쁘게 대는것보다 
사실은 공부중 바닥에 쓰러져 
힘을 비축해 가느다란 
빛길을 비추기엔 
부족해 턱없이 계속 걸었지 
목적지 종착역 없이 
이제 용서를 빌어 
다름 아닌 내게 쓰러지기 직전에 
내게 마지막 배려 
막다른 골목 마주한채 
희망이 보여 고개 숙여 못본체 
정신을 차려 보니 가는 이 길은 
하나부터 끝까지 
잘못된 곳이라는 것을 깨닫지 
오르막을 오르면 내리막이 
기다리고있어 뭐 
어차피 어디 달라지는 곳은 없어 
모두같이 계단위에 
나의 전부를 걸어 
두번다시 돌아오지않을 
청춘을 걸어 나의 전부를 걸어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을 
청춘을걸어 너무 
섣부른 판단은 하지않길 
맨발로 걸어 가는 
가시밭길 섣부른 판단은 하지않길 
맨발로 걸어 가는 가시밭길 
지금 역시도 올라가는중 
다시 켠 시동은 
수명 다할줄을 잊은 듯해 
수년간 노력 해와 
그 끝엔 사묻히는 두려움 
물론 그 끝이 마지막이 아닌 
막 시작단계 찾아와 슬럼프 
나를 향한 손가락질 
무시 당하는 느낌 웃음으로 넘겼지 
아무일도 없지만 
괜히 넘겨짚어 일이 커지기만해 
그걸 간절히 바라거나 
원하던건 아니니까 
애처롭게 애원해도 그래 
니까짓게 뭘해 
내게 취민 없어 
물러서면 지는 전쟁 다 걸었어 
이곳에 나의 평생을 해봐 
죽이되든 밥이 되든 나의 어제는 
투자했지 나은 미래를 위해 
연구했지 나를 파악하는일에 
게으름필때 마다 스스로 
채찍을 들어 지는게 싫어 
객기를 부려 
모두 다 기억해 날 
내쫓던 눈길 
아직 많은것을 증명해 
내는일 지루하지 않아 
전혀 걱정하지않아 
부담감은 없어 
전혀 올라가는 길야 
도착하는 순간 설욕 
새론 도전앞에도 난 절대 안망설여 
니가 나를 버린다고 해도 
i don't give up 
세번째 손가락 섰어 
세번째 다리가 
그 말은 더욱 쎄게 
니 가슴을 흔든 다음 
너의 마음을 움직여 
cause you know I got the power 
아무 생각없이 노트위에 적힌 
글자들을 읽어 
내가 적은 글귄 
내 가족을 굶긴 주원인 
그래이건 나하나 위한 일 순전히 
장담 할수없어 솔직히말해 
그렇다고 포긴안해 
솔직히 말해 내가 지킬 사람 책임져 
솔직히 말해 가식 떨지 않아 
솔직히말해 
아무 생각없이 노트위에 적힌
글자들을 읽어 
내가 적은 글귄
내 가족을 굶긴 주원인
그래이건 나하나 위한 일 순전히 
장담 할수없어 솔직히말해 
그렇다고 포긴안해 
솔직히 말해 내가 지킬 사람 책임져
솔직히 말해 가식 떨지 않아 
솔직히말해
막다른 골목 마주한채
희망이 보여 고개 숙여 못본체
정신을 차려 보니 가는 이 길은
하나부터 끝까지 
잘못된 곳이라는 것을 깨닫지 
오르막을 오르면 내리막이
기다리고있어 뭐 
어차피 어디 달라지는 곳은 없어
모두같이 계단위에 
나의 전부를 걸어 
두번다시 돌아오지않을
청춘을 걸어 나의 전부를 걸어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을 
청춘을걸어 너무
섣부른 판단은 하지않길 
맨발로 걸어 가는 
가시밭길 섣부른 판단은 하지않길
맨발로 걸어 가는 가시밭길


던밀스 랩 실력 진짜 많이 늘었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신고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일반 [공지] 회원 징계 (2024.04.05) & 이용규칙23 title: [회원구입불가]힙합엘이 2024.04.05
[공지] 웹사이트 변경사항 안내 (24.03.18)3 title: [회원구입불가]HiphopLE 2024.03.18
인디펜던트 뮤지션 프로모션 패키지 5.0 안내 title: [회원구입불가]힙합엘이 2023.01.20
화제의 글 일반 안녕하세요 큐엠입니다.38 qmthedope 6시간 전
화제의 글 일반 랩레슨 걍 가오가 ㅈ도 없으니까 까는거지 이유가 있겠음?12 title: The Weeknd (After Hours)가스절도범 10시간 전
화제의 글 일반 손심바가 긁힌 이유 분석 ㅋㅋ8 장난 17시간 전
75302 음악 [AUDIO] 랍스타 X 맥대디 - Two Phones Freestyle (Prod. Bothsidez)1 태풍 2018.03.17
음악 던밀스 앨범에서 빠진 곡들 듣고 생각난 코드 쿤스트 곡2 title: DrakeDNM302 2018.03.17
75300 음악 차일디쉬 감비노3 트래비스스캇 2018.03.17
75299 일반 근데 던말릭이 본인이 페미니스트라고 공식적으로 선언한 적이 있나요?11 무지개맛씨리얼 2018.03.17
75298 일반 안녕하세요~ 힙합얘기 하고싶어서 가입했습니다2 답나귀 2018.03.17
75297 음악 힙x) 한국 날씨 체크 하는 방법3 title: 뱃사공반블랙반화이트 2018.03.17
75296 음악 염따 앨범 개좋네요8 title: The Weekndfrank0cean 2018.03.17
75295 음악 이제는 인디고 젓뮤를 비빌수 있는 회사가 없다33 둘헤익후 2018.03.17
75294 일반 북 내생각엔 오담률이 밸런스패치 지렸음1 국게스나 2018.03.17
75293 음악 한국 언더그라운드 유튭 채널을 시작해볼까 합니다.37 Genius cash cash 2018.03.17
75292 그림/아트웍 최근 작업해본 아트워크 올려봅니다. title: 후디creative3mm 2018.03.17
75291 일반 진짜 펀치라인 신2 title: The Notorious B.I.G.LCMPark 2018.03.17
75290 음악 북 지금봤는데 얼마만에 소름끼친 음악인지 모르겠네요19 Joon5 2018.03.17
75289 일반 대웅이ㅋㅋㅋㅋㅋㅋㅋ i$$homan 2018.03.17
75288 음악 요새 미우새 나오는 도끼가 옛날 그 도끼 맞나요??30 fd71 2018.03.17
75287 음악 제 취저 노래추천좀..13 title: Frank Ocean - channel ORANGE비타민 2018.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