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래퍼 중에 자기 예능 절대 안나간다던 래퍼 있던 것 같은데....
그 래퍼 이름도 도끼였던 것 같은데 그 분은 어디갔나요???
소리소문 없이 은퇴한거죠?
새로 데뷔한 도끼란 래퍼는 예능 엄청 나가네요 ㅎㅎ 데프콘 이후로 최대인듯
옛날에 래퍼 중에 자기 예능 절대 안나간다던 래퍼 있던 것 같은데....
그 래퍼 이름도 도끼였던 것 같은데 그 분은 어디갔나요???
소리소문 없이 은퇴한거죠?
새로 데뷔한 도끼란 래퍼는 예능 엄청 나가네요 ㅎㅎ 데프콘 이후로 최대인듯
늦바람에 즐기는 것도 있겠죠 ㅎㅎ
그렇게 욕할꺼까진 아니라 봄
옹호함 - 정상
아니 왜 까는거임? - 비정상
왜 옹호하는거임? - 비정상
토크쇼나 관찰 예능 같은 걸 범주에 넣지 않고 얘기했었습니다.
전 교양국에서 일했었는데 국내 방송 심의상 예능과 교양의 구분이 많이 모호한 편입니다. 가벼운 오락 프로그램 중엔 교양으로 분류되는 것도 많으니까요. 연예인 출신 MC가 적던 시절, 아나운서들이 MC직을 맡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첫시작은 오락/연예/코디미 프로그램으로 제각각 따로이 시작했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두 예능국에서 제작하는 것이지만 일부는 교양국에서 제작되기도 합니다. [동물농장] 같은 경우가 그 예죠. 오락프로그램이지만 시사/교양으로 분류되거든요.
말장난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만 도끼가 생각한 예능은 처음부터 연예인들이 나와 자기들끼리 장난치는, 토크쇼를 제외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했던 것 같아요. 요컨대 약간의 착각에서 기인한 것일수도 있단 거죠.
그리고 추격전 말인데요.
제가 일일이 제목을 기억하진 못합니다만 방송 한 회차에서 추격전을 벌인 경우는 런닝맨 이전에도 있었죠. 전체 포멧이 아닌 부분으로 활용된 것이긴 하지만요.
전부 '게임', '추격전'이란 포맷과는 동떨어진 거였죠. 요컨대 게스트가 나오는 무한도전 특집 중에서도 미래예능연구소 특집 같은 포맷에 초청되었다면 도끼는 섭외를 거절했을 거란 얘깁니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4647
도끼는 예능 고민해서 나온다는데요?
본인도 처음에 랩한대로 사는게 ㅈㄴ힙합아니야? 라고 햇지만 어쩌면 랩한대로만은 살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고 상황이 바뀌면 그것과 다르게 살수잇다고요. 단지 그 현실을 인정하면 되지만, 구차하게 그것에 대해 말을바꾸거나 핑계를 대는것만 아니면 수용할수잇다 요런 맥락이었던것 같은데 제생각도 같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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