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넌 외계인이 지구에 와서 지구의 음악 수준을 대변하는 노래 세 곡을 고르라고 하면 뭘 고를거야??라는 질문을 받았어요 어쩌죠...?개인적으로 흑인음악 안에서 갇혀있고 싶지는 않고 여러가지 장르를 대변하면서 음 그럴만한게 있을까요 쇼미왓츄갓현재 갑자기 생각난건1.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2. GD X 태양 - GOOD BOY3. 이루펀트 - 잊음 (ISM) (Feat. 버벌진트, 피타입)이정도...
2.퀸의 보헤미안랩소디
3.비틀즈 Hey Jude
디자이너
21세비지 소개하면 지구침공하려나
단발머리
익스큐즈미 3개면 정리가능함
디자이너
21세비지
이길수가업떠염
2.밥 딜런 - Blowin' In The Wind (1962)
3.아웃캐스트 - B. O. B. (2000)
자기네들 음악이랑 비슷하다고 하면서ㅋㅋ
80년대 Billie Jean
00년대 Something About Us
장르의 밸런스도 생각해 봤어요
지금 무한의 굴레 속에서 고민중이에요...
켄드릭의 가사를 보여주고 싶은데
그런데 칸예의 프로듀싱 능력도 보여주고 싶고
그런데 비틀즈가 너무 좋고..
그렇다고 벚꽃엔딩을 빼고 싶진 않고...
그렇다고 퀸이나 오아시스 노래도 하나쯤 있어야할 것 같고
그렇다고 국힙을 무시할 수도 없는게 잊음이나 비행같은 노래들은 너무 가사들이 주옥같고
그렇다고 마이클잭슨이나 다프트펑크 같은 사람들도 뺼수없고..
(무한반복)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거 한곡은 무조건 들어가야한다 생각합니다
I Will Always Love You
Hey Jude
외계인한테 무시당할듯
2. frank ocean - sweet life
3. joey bada$$ - christ conscious
(4. 프라이머리 - 아끼지마)
세 앨범도 아니고 세 곡이라 더 힘드네...
쓰다보니까 걍 제 정체성이 드러나는 것 같네요ㅋㅋㅋ
2 Pac - Life Goes On
Slum Village - Fall in Love
Michael Jackson - Rock with You
3개는 너무 적네요-
히사이시 조 - 더 레전드 오브 아시타카 (엔딩)
루트비히 판 베토벤 - 월광 소나타
프란츠 리스트 - 라 캄파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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