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내 프로듀서 중에 실험적인 면으로 Simo를 굉장히 좋아합니다..ㅋㅋ
느린 템포의 비트에 세면서도 낮게 깔리는 베이스라던가 톡톡 튀기는 음들이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뒤지다보니 Flying Lotus라는 분을 발견했어용
제 2의 J Dilla라는 별명도 갖고 계시던데;; Los Angeles란 앨범과 2010년에 나온 cosmogramma 두 앨범
감명깊게 듣고 있습니다. 굉장히 실험적인 정신이 강한 아티스트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힙합이 어떤 정형적인 틀에 국한되지 않고 오히려 이런 시도들로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게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류를 좋아해서 그런가?;; 무튼.
엘이분들은 이런 실험적인 힙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국내, 국외 상관없이 실험적인 힙합 하시는분들좀 가르쳐주세요 ㅠㅠ
그럼 이만.ㅋ
Flying Lotus 죽이죠 ㅋㅋ
Sa-ra Creative Partners 들어보시길
국내에는 Salon 쪽이겠죠. Simo 소속을 정확히 모르겠지만 곡들 정말 좋습니다. 곧 EP도 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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