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들을 때는 '어 괜찮은데??' 라고 생각할 때가 많거든요
제가 막귀라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릴 잰 앨범처럼 정말 심각할 정도로 퀄이 낮은 걸 제외하면
평타만 쳐도 좋은 앨범이라고 느껴질 때가 많아요
그냥 제가 좋다고 느끼면 그렇게 들으면 되는 거겠죠...?
정작 들을 때는 '어 괜찮은데??' 라고 생각할 때가 많거든요
제가 막귀라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릴 잰 앨범처럼 정말 심각할 정도로 퀄이 낮은 걸 제외하면
평타만 쳐도 좋은 앨범이라고 느껴질 때가 많아요
그냥 제가 좋다고 느끼면 그렇게 들으면 되는 거겠죠...?
집에서 자고 있던 릴잰 후드려 맞네
그냥 좋으면 들으면 되는겁니다ㅇㅇ
이 글보고 1년 반만에 릴 잰 노래 듣기 시도했는데 1분만에 실패했습니다.
전 릴잰 그래도 문라이트랑 몇갠 좋았음
The Big Day도 적당히 들을만 했음
좋으면 들으면 되죠 뭐
항상 평론가 평이랑 리스너평이 같이 가는건 아닌거 같아요
예를 들어서 이번 에드시런 신보 같은 경우도 모 평론가는 피쳐링 문화의 최악을 보여준다며 극딜박았는데 전 한곡한곡 다 듣기 좋아서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좋고 나쁜건 없는 것 같아요.
좋으면 듣는거죠!!!
릴잰 봉변 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릴잰 앨범 잘들은걸 넘어서 개좋아해서 피지컬도 있음 ㅋㅋㅋ
가만히 있던 릴잰 : ???
평을 맹신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평이 높은거는 앨범채로 듣기 좋은경우가 많더라고요 평이 낮은거는 어느정도 이유가 잇는거같아요 개별 곡들로는 좋은게 많아도 앨범채로돌리면 피로감이 느껴지는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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