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거나 혹은 카페에서 혼자 센치하고 싶거나 또 혹은...여자친구와 픨로우 톡을 하고 싶다면
애플 뮤직 에디터들이 선정한 플레이 리스트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저도 어디서 음악을 급하게 틀 때는 자주 이용하기도 하는데 완벽하게 취향과 부합하지는 않더라도 그 '분위기'에 알맞은 곡들인 것 같긴 하더라구요.
백문이 불여일견.
사진으로 보겠읍니다.
네 저희가 좋아하는 히-팝입니다.
다른 장르도 보겠읍니다
네 제가 좋아하는 알앤비입니다.
이렇게 장르별 플레이리스트가 있고 유저의 귀찮음을 덜어주려고 하는 세심함이 보입니다.
그리고 for you라는 카테고리로 들어가면
최근에 들었던 앨범도 보여주고 제가 듣고 좋아요를 한 것을 기반으로 추천해주는 믹스셋도 있습니다.
확실히 데이터 기반이라 그런지 제 취향과 비슷하거나 많이 들었던 곡들이 많았습니다.
가끔 음태기가 올 때 이용하면 좋았습니다.
사실 그리고 중요한 음원양인데 사실 음원양이란게 너무 광범위하고 체감하는게 본인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3년간 쓰면서 영미권 음악들을 검색하면서 없던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3으로 넘어가겠습니다!
FOR YOU 부분에서 자주들었던 앨범 이랑 요일별 추천앨범도 좋은 메뉴인거 같아서 스샷올립니다~
가끔 헤비로테이션 부분 보면, 오...내가 이걸 이렇게 많이 들었어? 하면서 띠용 할때도 있고
굳이 검색 안해도 자주들은 앨범이 바로 위에 떠있으니까 좋은거 같아요
요일별 앨범도, 오~ 요거 좋았지 오늘은 요거 들어봐야겠다 하면서 자주 이용하는거 같아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ㅊㅊ!
러시아 유학중인데 길거리나 친구들이 듣는 노래들은 죄다 옛스러운 느낌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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