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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보단 정치가 앞서
MIC보단 키보드를 몇배로 잡어
제대로 받어 댈 평간 가려
진지 오래 전략에 대중 눈을 가려
UH 감성을 싸게 팔아 대중의 동정을 사
그럼 산 동정을 팔아 대중의 마음을 사재기해 꼴을보면 정말 기가차
난 동정이란 화장으로 덮은 가짜랩에 술잔을 돌려 두번반
그리고 2005년 발화된 불로 그걸 새하얗게 화장 마치 바스코
워우 그저 관심이 목적이라면 랩말고 다른걸
선택해 먹방 발광 미친짓 뭐든 많잖아 왜 굳이 랩?
do right rap? 난그저
공명이 되기보단 랩을할땐 여포
가 되고싶지 비트와 내랩 그걸
무기로 딴건 필요없어
팔짱끼고 폼잡는 장군
보단 앞선 보병이되지 바둑
판에 죽어가는 알이되지 바로뒈지 든지간에 머리굴릴
시간에 make 상처 자국
어차피 난리치지 않아도 보도의 날은
결국 알게되있어 난알고있어 날카롭다면 내가 잡은
노력의 횟수의 배수로 액수로 환산안될
뭔갈 얻게된다는거
당장의 열맨 날을 무디게 한다는거
랩퍼는 랩을 랩답게 랩다운 랩은 어떻게
정의내릴지에대한 고민이전에 최소
랩을할땐 랩에대한 생각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굳이 관심끌려 머릴 다른데
굴려가며 한눈팔거라면 취미 수준인걸 인정해 그게 충분해
하고 싶은 게있다면 뒤든 뭐든 어딜 눈치볼틈 에 그냥
하고싶은걸 하면돼 굳이 다른걸 이용해 뭔갈 하려고
할
생각을 버려 내 답은 거기서 부터 시작돼 멋진 답을
제시하고싶음 멋진 답에대한 한길만 걸어 마치 불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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