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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RR_HighFlies
Verse1)
내 꿈은 너무 커
하지만 곧 무너 질것만 같아
지금 내 처지는 마치 쓰러질듯한 피사의 사탑
비상이야 악빨 너는 이걸 디딤돌 삼아
나아가야 해 이 좁은 방구석에서 당장 나가야돼
1년은 이미 지났고 다시 1년이 왔어
Hey 1년 Wassup? 난 널 기다렸어
아직 난 너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
니가 내게 전부인걸 내 모든걸 너에게 걸었어
내 나이는 23 하고싶은게 너무 많네
하지만 내 주머닐 보니까 젠장 돈이 한푼 없네
그래 다시 알바 시작해
다시 개 처럼 지낼께
밑바닥은 내 위치 여길 깨끗히 닦아 돈벌께
남 들이 보기엔 난 조금 거지 같지
그래 난 거지같이 매일 마다 내 꿈에 굶주려 살지
나는 배가 고파서 욕 먹는것도 다 소화시키지
거지 근성은 배가 다 찰때까지는 포기따위 없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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