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Sean, Tyga 등 추수감사절 행사 열어

Big Sean, Tyga 등 추수감사절 맞아 칠면조 기부

추수감사절이 되면 늘 훈훈한 소식이 들리는데요. 올해도 예년만큼 훈훈해 보입니다.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Big Sean, Cash Money Records, Black Thought, Mistah F.A.B., Tyga & Kylie Jenner 등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 사회에 온정을 베풀었다고 합니다.

우선, 지난해 고향 Detroit에 칠면조를 기부했던 Big Sean이 지난 25일 다시 한 번 칠면조를 기부했다고 합니다. Big Sean은 이날 직접 칠면조를 담은 추수감사절 특별 패키지와 캔에 담긴 음식을 직접 나눠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날 행사에 연인 Ariana Grande는 동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Cash Money Records 또한 New Orleans에서 추수감사절 행사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9번째였으며, Cash Money Records의 설립자 Birdman이 직접 나서 YMCMB의 로고가 박힌 식료품 상자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Birdman은 Nola.com과의 인터뷰를 통해 행사를 치른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행사가 커가는 걸 보면 좋더라. 사람들이 매년 이 행사를 기다리는 것도 좋고.”

이 외에도 앞서 말씀드린 Mistah F.A.B., Black Thought 등이 지역 사회에 그간 받은 사랑을 환원하는 행사를 열며 추수감사절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Tyga도 추수감사절을 기념해 L.A.에서 노숙자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행사인 Los Angeles Mission에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최근 Tyga와 열애설이 터진 Kylie Jenner가 동석해 미디어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고 합니다.

*Happy Thanksgi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