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Z & Beyonce, 다시 한 번 혼인 서약하다
HiphopDX에 따르면, JAY Z & Beyonce 부부가 최근 다시 한 번 혼인 서약을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지난 여름 엘리베이터 사건에 이은 수많은 이혼/결별 루머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이렇게 부부가 혼인 서약을 다시 하는 문화는 이탈리아 등지에서 유행하다 미국에도 전해진 것으로, 법적인 효력을 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결혼 생활의 중요하거나 특별한 시기에 서로의 관계를 다시 한 번 확인하며 마음에 새기는 의미를 가진 상징적 행사입니다.
People지에 따르면, 이들은 혼인 서약 갱신과 더불어 프랑스 파리에 새로운 집을 사는 중이라고도 합니다. People지 정보 제공자 왈,
그 둘은 상당히 큰 문제를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 일들을 잘 극복했고, 혼인 서약을 다시 했습니다. 본인들의 평판과 딸 Blue Ivy를 위해서 그렇게 한 거죠. ... 둘은 보금자리도 찾고 있어요."
People지에 따르면, JAY Z와 Beyonce는 세느강 주변의 빌라를 돌아보기도 했고, 프랑스 대통령 자택 근처에 있는 주택을 둘러보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지난달에는 이 부부가 콜라보 앨범을 계획 중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며, 'On The Run' 투어 공연 중에 파리에서 Beyonce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암시를 하기도 했습니다. 둘째 아이에 대해서는 이후 공식적인 발표가 없었지만, 어쨌든 이로써 지난 여름을 한창 뜨겁게 달궜던 이들의 불화설/이혼설도 조금은 잠잠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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