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아리아나 그란데, “맥 밀러가 어떤 삶을 살았냐면...”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0.05.14 15:18추천수 3댓글 12

ari.jpg


'워커홀릭'이었던 그의 삶을 묘사했다.


지난 8일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함께한 콜라보 트랙 "Stuck with U"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싱글 홍보의 일환으로, 그녀는 최근 제인 로우(Zane Lowe)가 진행하는 비츠원 라디오(Beats 1)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그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그중 힙합 팬들이 가장 주목할 만했던 주제는 바로 세상을 떠난 맥 밀러(Mac Miller)에 관한 이야기. 그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며, 아리아나 그란데는 맥 밀러의 평소 생활이 어땠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묘사했다.


그에게 음악보다 중요한 건 아무 것도 없었어. 어느 정도였냐면, 잠에서 깨자마자 바로 스튜디오로 굴러가는 수준이었지. 무슨 침대 바로 옆에 스튜디오 입구가 있는 것처럼. 밥 먹는 것도 항상 잊어버리는 사람이었지.”


정말 말 그대로 매분, 매초를 음악에 쏟아부었던 사람이란 거야. 그래서 세상이 이렇게 결과물들이 남겨진 거지. 훌륭하고 각자 다른 (맥 밀러의) 작업물들이 이렇게 많이 남겨졌잖아.”


그래서, 우리는 이 앨범들에 대해 감사해하고, 잊지 않아야 한다는 걸 기억하면 될 것 같아. 아마 그도 그걸 가장 원하고 있을 거야.”


한편, 맥 밀러의 유족은 최근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맥 밀러의 2010년 믹스테입 [K.I.D.S.]를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CREDIT

Editor

snobbi

신고
댓글 12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