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유출' 사건으로 인해 최근에는 곤혹에 처했지만, 에이셉 라키(A$AP Rocky)는 여전히 음악적, 외적으로 훌륭한 귀감이 되고 있는 뮤지션이다. 그는 데뷔 믹스테입 [LIVE.LOVE.A$AP] 이후로 계속해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왔으며, 특히 세 번째 프로젝트 [TESTING]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음악으로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
그만큼 [TESTING]이라는 프로젝트에 아쉬움을 표하는 이들도 많다. 에이셉 라키가 가진 기존 스타일을 사랑했던 팬들에게는 조금 뜬금없는 사운드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에이셉 라키 본인의 생각은 어떨까?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TESTING]을 '에이셉 라키의 [Yeezus] 같은 앨범'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이 앨범을 좋아하든, 안 좋아하든 상관없어. [TESTING]은 일종의 실험 같은... 그러니까, 내 커리어의 [Yeezus]라는 거지. 재밌게도, 칸예가 실제로 이 앨범 작업을 도와주기도 했어.”
난 이제 뭔가 '트렌디'하다고 생각되는, 그런 X나 요즘스러운 음악은 내기 싫단 말이야. 또, 사람들이 나한테 바라는 음악에 전부 귀를 기울이고 있으면 정신이 나갈 것 같더라고. 난 그냥 내가 옳다고 느끼는 걸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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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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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랬지만 형이 하고 싶은 새로운 거 해 트렌드 좇지 말고!
praise the lord
그런 X나 요즘스러운 음악은 내기 싫단 말이야. ㅋㅋㅋㅋ 개꼰대네, 존나 멋있음
아싸 선수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혁신적이긴 했음
CD로 발매해줘
근데 라키가 곧 트렌드임 저 새낀 80년데 펑크에다 랩해도 트렌디임
스캇이 압승
인정하는데 갑자기 스캇?
라키가 트렌드였던적이 있나
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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