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 점수 어쩌고 저쩌고, 힙합만듣는 힙찔이새끼
그냥 개 발악하며 불타시는 분들이많네요
뭐 그래미 최고의상 AOTY가 언제부터 평단점수를기반으로한 뜨지못한앨범 발굴하는 상이였나요?
장르가 컨츄리라 그렇다 어쩌다
어쩌라고요? 대중성없고 듣보잡인건 맞습니다.
힙합커뮤니티를 떠나서 전국민한테물어봐도 모르는사람비율이 더많을정도로요.
이분 앨범이 그정도로 좋았다!하면 올해의 컨츄리상 정도나 받았어아죠.
그게 이 상의 취지인것이고,
AOTY는 말그대로 올해 최고의 앨범을 뽑는겁니다.여러 기준에서요.
그리고 그 기준에서는 대중성도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해야겠죠?
전년도까지는 그래보였고.
허나 올해는
힙합이 빌보드차트점령하니까 대중성 좆깐거 눈에 훤히보이는건데 ㅋㅋㅋㅋ
이번에도 어김없이 지들 좆대로 뽑은게 팩트인거죠.
그리고 반응이 이렇게 격한건 힙합엘이의 힙찔이들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곳도 똑같다는것만아시길.
그리고 대체 무슨 앨범을 픽으로 미셨길래 지들 좆대로 뽑았다는 말씀을 쓰시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비록 다른 후보들에게 밀릴지라도 케이시의 골든아워 역시 빌보드 4등까지 뚫었고, 컨트리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하기도 할 정도로 나름 상업적으로도 선방한 앨범입니다. 음악성에 있어서야 미국의 비평매체들이 대부분 프론트러너로 꼽는 급이니 받을만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현지에서는 끝내 aoty는 아직도 백인거라고 욕하는 시선만 존재할뿐, 골든아워 자체는 aoty를 받을만했다는 여론이 지배적입니다. 심지어 백인에게 aoty가 돌아가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이들도 말이죠. 현지에서도 2015년 그래미때의#whoisbeck처럼 #whoiskacey로 그래미가 놀림감이 되고 있었다면 님의 이러한 글이 이해가 되겠습니다만... 글쎄요,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 갇혀계신 것 아닌가요?
대중성으로 다 씹어먹은 드레이크가 받아야했다고 쓰면 큰일나겠지 ... 전 그냥 지나갑니다
실제로 드레이크도 후보에 들었었으니 받을확률은 있었겠죠.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저분이 탔을때 "엥?쟤가??"이런 반응이 주류가아니라 "엥? 쟤가 누구?"이런반응이 주류였으니 말 다했죠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급이긴 하지만)아케이드 파이어가 과거 올해의 앨범상 수상했던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중성갓다가 작품성갓다가 년단위로 오락가락
제가 예전에도 글썼듯이 일관성이 없으니 이런 얘기가 나오는듯 ㅋㅋㅋㅋ
듣보는 좀 간 표현이긴 한데
여태 블랙뮤직에서 좋은 앨범 얼마나 쏟아져나왔습니까
비욘세 레모네이드로 다시 갓갓앨범 뽑아도 안주던걸, 켄드릭이 2000년대에서 손꼽힐 역작을 뽑아도 안주던걸ㅋㅋㅋㅋ ㅇㅈ? ㅇㅈ
게다가 워낙 흑음 좋아하는 사람 많으니까 감정이입할수있다생각함.
아무튼 그래미 수상기준은 좀 일관성이 없어서 얘기가 많이 나오는듯
컨트리, 팝 그외 백인들 음악 - 작품성 or 대중성 받쳐주면 1순위 후보.
결론: 퓨어 힙합은 어쨌든 우선순위에서 무조건 제외. 유일하게 상탄 힙합음반(아웃캐스트, 로린힐)들도 장르적으로 퓨어 랩음반은 아님.
오히려 다른의미로 엄청 일관적이지 않나여 ㅎㅎ
그리고 대체 무슨 앨범을 픽으로 미셨길래 지들 좆대로 뽑았다는 말씀을 쓰시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비록 다른 후보들에게 밀릴지라도 케이시의 골든아워 역시 빌보드 4등까지 뚫었고, 컨트리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하기도 할 정도로 나름 상업적으로도 선방한 앨범입니다. 음악성에 있어서야 미국의 비평매체들이 대부분 프론트러너로 꼽는 급이니 받을만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현지에서는 끝내 aoty는 아직도 백인거라고 욕하는 시선만 존재할뿐, 골든아워 자체는 aoty를 받을만했다는 여론이 지배적입니다. 심지어 백인에게 aoty가 돌아가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이들도 말이죠. 현지에서도 2015년 그래미때의#whoisbeck처럼 #whoiskacey로 그래미가 놀림감이 되고 있었다면 님의 이러한 글이 이해가 되겠습니다만... 글쎄요,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 갇혀계신 것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이번 힙합 후보들은 꼭 받아야한다 할만한 것도 없었는데
AOTY는 말그대로 올해 최고의 앨범을 뽑는겁니다.여러 기준에서요.
그리고 그 기준에서는 대중성도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해야겠죠?
전년도까지는 그래보였고.
본문에서 인용했습니다. 대체 어디가 본인 기준 듣보잡이라는거죠?
물론 대중성이 아예 없는 아티스트는 아니지만 빌보드 핫100 차트만 가볍게 돌려듣는 미국 대중들에게는 알려지지않은 아티스트가 맞는데요?
“어쩌라고요? 대중성없고 듣보잡인건 맞습니다.
힙합커뮤니티를 떠나서 전국민한테물어봐도 모르는사람비율이 더많을정도로요.”
이 뇌피셜 문단 하나가 핵심인데
이 글의 핵심은
"AOTY는 말그대로 올해 최고의 앨범을 뽑는겁니다.여러 기준에서요.
그리고 그 기준에서는 대중성도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해야겠죠?
전년도까지는 그래보였고.
허나 올해는 힙합이 빌보드차트점령하니까 대중성 좆깐거 눈에 훤히보이는건데 ㅋㅋㅋㅋ"
입니다.
기준이 오락가락하는 것만 지적해야지 아티스트 듣보네 뭐네...
테일러 스위프트, 아델 앨범 판매량 절반도 안 되는 켄드릭, 비욘세 앨범에 상 왜 안 주냐고 제일 발악한 곳 중 하나가 여기 아닌가?
이글스, 롤링 스톤즈가 힙합은 븅신같다고 깔 때, 논쟁이 있었던 곳도 여기 아닌가?
저 백인 음악가들 기준으로는 힙합 뮤지션들 개듣보잡 맞는데 왜 엘이 회원들 불탔었던거??
골든아워:As of January 2019 the album has sold 141,100 copies in the US.
골든아워에는 순수판매량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순수판매량이라 가정하고 드리지도 순수판매량으로 들고왔습니다.
올해만 해도 연말결산이며 매거진이며 여기저기서 하이프를 하도 주길래 지겨울정도였는데
불타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재도 안남겠네.
힙합앨범도 왜 카디비냐 말도많고 그냥 그래미자체가 욕먹는중인데
지금까지 음악성개쩌는 힙합앨범들 외면당할땐 ㅂㄷㅂㄷ하더니
힙합이 대중성까지 차지한 올해에 뜬금없이 기준바꿔댄건데 이것도 합리화하면
그냥 누가봐도 힙합차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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