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먼트때부터 좋아했던 20대 중반입니다.
거의 힙합좋아하게된지 15~7년은 된거같네요. 저는 이번 10집 정말 좋게들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지금 음악은 2015년이후로 멈춰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스킬이 년도별로 확확늘지만 대분류는 비슷하다고 느껴요 이센스가 말한 요즘 래퍼들은 대다수
오케이션 아들 이라는 말에 정말공감해요 .거의 3년동안 비슷한 음악만 들어서 그런지 사운드적인 음악보다는
이센스,테이크원,화지 등등 스토리로 얘기하는 mc들의 노래만 듣다가 (물론 갓지노, 갓끼,갓콰이어 제외)
오랜만에 예전 사운드 음악을 대표하던사람의 노래를 들으니 너무좋네요.
ps.요즘 누명,맫씨1집,에픽하이 이런것만 들어서 그런걸수도있어요. 못느끼는분이 잘못된것도 아니고 감성차이 세대차이라 생각을해요.
마지막으로 드타가 10집으로 인정받기를 위해서 냈다고 생각안해요 아마 마지막 불씨 같은거 아니였을까요.
너무 비난,비평보다는 저같이 향수를 느끼게 해준분들은 감사의박수를 못느끼시더라고 이 씬을 사랑하는분들은 존중의 박수를 쳐주는게 어떨까요? 드타는 충분히 이 씬에서 그럴 존중받을 자격 있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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