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앨범의 모든 가사가 다 탑이지만 굳이 생각해봤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이 곡입니다.
루드페이퍼 2011년 정규의 <Joy>라는 곡인데 당시에 듣고 벙쪘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벙찌네요. 후반부에 나오는 빅톤도 VJ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괴물같이 랩을 해서 너무 애꼈던 곡입니다.
그건 그렇고 여기 vj 벌스 정확히 아는 분 혹시 계실까요? 그 분께 직접 물어봤자 씹힐 것 같고, 혼자 계속 듣고 적기에는 너무 버거운 발음이 많네요. '암과 수컷', '아수라장'을 저렇게 발음할 줄은….
아래는 제가 받아 적은 가사입니다.
스피커 파열음, 레알드리머 그가 여는
혼돈의 사운드에 모두 다 열린 ??? ??(나의 딜레마?) 정화의 의미
시작된 장소가 어딘지는 그 누구도 몰라 여긴
가을, 겨울, 봄과 여름, 암과 수컷(?), 꼬마, 어른
모두 섞여서 과열된 아수라장 도망가 얼른
루드페이퍼 ?(born?) 새 역사 열림. 칭다오, 하얼빈
너희들 눈물나는 사연은 우리 루드페이퍼가 알 바 없는 일이구
??? firing, 하여튼.
확실치 않음) 맨 처음 나인 일레븐(참사) 말하는 거 같고 루드페이퍼 Von 새 역사 열림 von이 아마 멤버 중 한 명 마지막은 bingo shit's firing? been good since 어쩌고? 모르겠음 버벌진트 가사에 수수께끼같은 영어 부분 개빡침 물론 랩이 애초에 ㅈㄴ 좋으니까 궁금한 것임 디스하는 것 아님
깜짝 놀랄만한 선물이 왔어 so 포장지를 뜯어
J I N to the T, D E double L I Boi
(미싸럼ㄴ럼ㄴ래ㅣㅑ 엘라롸????) <- 대체 왤케 뭉개져 들리는지..)
음반은 쏟아지듯이 나와
하지만 막상 껍질을 까봐
4번째 줄 들리면 도움 주셈
니 삶을 enlighten and like what?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들어여
Like what 부분이 좀 어색하긴한데...
얼음판위에 연아 KIM, beat위에는 VJ 항상 기막힌
Performance, it is the reason why i'm king of flow
beatles와 manson을 합친 것보다 더 sick 해!
당신이 아직 내 이름을 모른다면 반성좀해 낄낄
이 마이크 그리고 동전한닢에
I could touch angels, yeah 거의 orgasmic해
전 동전한닢 리믹스벌스 그 당시 이 랩을 했다는게ㄷㄷ
지금 나왔다해도 와 잘한다 이렇게 들었을텐데 10년전임
비틀즈가 아니라 V.T. Cho. 살인마들인 조승희와 찰스 맨슨을 합친 것보다 sick하단 얘기고
낄낄ㅋㅋㅋ 낄낄이 아니라 반성 좀 해 깊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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