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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학교에 가면 학교에 가면
모두가 뚱뚱하다고 나를 놀려 댔고
또 집에 가면 나 집에 가면
누구보다 외로움이 나를 반겨줬네
난 매일 눈 감는게 싫었네
그때마다 나는
Hook
항상 책상 위에 놓인 speaker (내 speaker)
내 속을 울릴 만큼 더 키워 (크게 키워)
난 내 방식대로 외쳤었네 위로
이제야 이뤄질것 같네 나의 기도는
내 I phone 속의 적힌 글로 (적힌 글로)
가사를 적고 노래를 만들어 (만들어)
매일 지긋하게 겪던 실패도
내게는 득이됐고 이제는 나를 믿어 제이즘
Ver1.
엄마는 말했지 음악은 재능이
다야 근데 재영인 왜 시간을 버리니
그냥 차라리 전에 하던 알바를 하지
미래 하나 없는곳에/ 투자를 하면서
왜 날 힘들고 아프게 하니 왜
난 그때 마다
할말이 없어 침묵으로 일관 하다
다시 내 방안 조용히 문을 닫아
이불을 휴지 삼아 참던 눈물을 쏟아
난 다시 버릇처럼 컴퓨터를 키고
멍한 눈으로 어제 쓴 가사를 훑어
그 다음은 역시 하던대로 계속
Hook
항상 책상 위에 놓인 speaker (내 speaker)
내 속을 울릴 만큼 더 키워 (크게 키워)
난 내 방식대로 외쳤었네 위로
이제야 이뤄질것 같네 나의 기도
내 I phone 속의 적힌 글로 (적힌 글로)
가사를 적고 노래를 만들어 (만들어)
매일 지긋하게 겪던 실패도
내게는 득이됐고 이제는 나를 믿어 제이즘
ver2.
내가 가진 재능은 0%
그래서 인가 지금의 나 로썬 매우 떳떳해 처음엔
막막 했지 모든게 다 값산 국산 speaker에다
뱉어댔던 랩은 이제는 대강 틀이 잡혀가
여태 날 무시했던 그 시선들이 가져갔던 시너지를
다시 실어 지금 난 내 자신이 너무 싫었지 늘
허나 내 반쪽이 지어준 이름 Jaism a.k.a The small eyez
말만 많은 너는 내가 어디까지 가는지나 잘 지켜봐봐
Hook
항상 책상 위에 놓인 speaker (내 speaker)
내 속을 울릴 만큼 더 키워 (크게 키워)
난 내 방식대로 외쳤었네 위로
이제야 이뤄질것 같네 나의 기도는
내 I phone 속의 적힌 글로 (적힌 글로)
가사를 적고 노래를 만들어 (만들어)
매일 지긋하게 겪던 실패도
내게는 득이됐고 이제는 나를 믿어 제이즘
여러분의 소중한 피드백 한줄 한줄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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